전주영상제작단지 진입로 개설공사 완료

 

 

 

 

 

 

 

 

 

전주영상제작단지 진입로 개설공사 완료

 

-‘전주영상제작단지 가는 길이 쉬워졌어요!’

 

 

전주시가 ‘영화의 도시’ 면모를 갖추기 위한 완산구 상림동 전주영상제작단지 진입로 개설공사를 이달 말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그간 전주영상제작단지는 마땅한 진입로가 없어 좁은 마을 진입로를 이용할 수밖에 없어 대형 영화장비의 진·출입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시는 2013년부터 공사에 착공, 850m 영상제작단지 진입로를 왕복 2차선으로 추진해왔는데 공사가 완료되면 영화 장비의 진·출입이 용이해져 영화산업이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현재 이밖에 전북혁신도시와 전주광역소각장 간 연결도로를 오는 8월 개통 목표로 마무리 공사를 진행한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