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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핵심 및 5대군정방침으로 ‘으뜸도시 완주’ 건설 박차시장군수관사국장비서지자체(제) 2014. 10. 8. 11:28
3대핵심 및 5대군정방침으로 ‘으뜸도시 완주’ 건설 박차
박성일 완주군수, 취임 1백일 회견서 밝혀…주민소득 및 삶의 질 향상에 주력
박성일 완주군수가 완주군표(表) 일자리 및 농업, 삶의 질 정책 등 3대 핵심정책과 5대 군정방침을 통해 주민소득과 삶의 질을 높혀, 완주군을 전국에서 ‘살기 좋은 으뜸도시’로 만들어나겠다고 피력했다.
또 미래비전으로 ‘10만 완주시대’ 개막을 위한 역점시책 추진에 가속도를 붙이겠다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8일 민선6기 출범 1백일을 맞아 회견을 갖고, 그간 성과와 향후 군정운영방향을 밝혔다.
박 군수는 취임 1백일 간 더 큰 지역미래 설계에 역점을 둔 군정방향을 설정한 후, △최고현안인 시내버스 요금단일화 해법제시 △군수관사 개방 및 소통 공간으로 탈바꿈 △군민중심 거버넌스를 통한 군정운영 △국가예산 확보(69건, 767억원)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군수는 앞으로 3대 핵심정책과 5대 군정방침이란 ‘투 트랙(two-track)'으로 군민소득과 삶의 질이 높아지는 으뜸도시를 만들 것임을 천명했다.
박 군수는 3대 핵심정책으로 완주군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월급받는 군민’을 실현하고, 생산조직 강화, 안전한 먹거리 체계 구축 등을 통한 ‘완주농업 융성 프로젝트’에 초점을 맞춘 농업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일자리를 창출하는 상생경제 △차별과 소외없는 맞춤복지(군민복지기준선 마련, 369 보육프로젝트 등) △누구나 향유하는 문화체육(완주학 정립, 완주문화재단 운영 등) △미래를 선도하는 창조교육(교육예산 증대, 창의적 교육특구 지정 협의 등) △소통과 공감으로 위민행정(완주상생공원 건립, 악취저감대책 마련 등)의 5대 군정방침과 관련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군수는 특히 미래 완주군의 비전인 ‘10만 완주시대’를 민선6기에 개막하도록 할 것임을 주장했다.
이를 위해 기업유치, 일자리, 정주여건 개선 등 역점시책과 완주군 정체성 찾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주민공감대 확산, 인구유입 기반 마련, 택지개발, 승격준비단 구축 등 시(市) 승격의 단계적 추진에도 주력할 것임을 제시했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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