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군수, 페이스북으로 소통에 나서

 

 

 

 

 

 

 

 

박성일 군수, 페이스북으로 소통에 나서

 

- 매일 다양한 글 게시…주민 애로사항 해결 및 의견수렴에 적극

 

 

화합 및 소통을 민선6기 완주군정 핵심으로 추진하는 박성일 완주군수가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주민과 소통행정을 펼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완주군에 따르면 박 군수는 지난해 2월 페이스북(facebook.com/psi7760) 개설 이후, 행정부지사, 군수 후보, 민선6기 완주군수로서 활발한 SNS 소통에 나서고 있다.

 

 

특히 군수 취임 이후 다양한 군정소식을 페이스북을 통해 알리는 것은 물론, 주민 애로사항 해결, 군정추진에 필요한 여론수렴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박 군수는 하루에 1~2건씩 군정 추진상황과 관련 게시물을 올리고 있는데 각종 행사, 언론기사 링크, 친구 게시물과 공유(태그) 등 다양하다.

 

 

이 같은 박 군수 게시물에 대해 ‘좋아요’는 1백개에서 최대 250개에 이르고, 댓글은 평균 10개가 넘는다.

 

 

박 군수 페이스북 운영에서 돋보이는 점은 주민 애로점 해소와 여론수렴이다.

 

 

이와 함께 지난 8월말 완주군 인구가 9만명을 돌파한 것을 보도한 신문기사를 링크한 것에는 10개가 넘는 의견이 개진됐는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정주환경 개선, 부양비 절감 등이 주된 여론이었다.

 

 

박성일 군수는 “페이스북을 통해 군정과 단체장 활동을 알리고 의견도 받고지만, 호응해주는 페친에 일일이 고마움을 전하지 못해 안타까운 점도 있다”며 “많은 분들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psi7760) 등을 통해 소중한 의견을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