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완주 구이면민의 날 성료

 

 

 

 

 

 

제20회　완주 구이면민의　날　성료

 

 

 

 

 

 

완주군 구이면은 지난 4일 제20회 면민의 날을 맞아 박성일 군수를 비롯 주민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과 면민화합의 행사를 성료했다.

 

 

 

이날　행사는　１부　기념식,　２부 체육행사, ３부　주민화합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건강체조, 난타, 에어로빅, 청춘 봉사단 악기공연, 태봉초 힙합댄스 공연 및 시낭송으로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금년 면민의 날 행사는 화합․상생․도약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주민화합 한마당잔치로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한판복(마음마을), 강덕례(대천마을), 범진심(대모마을), 군수표창을 한광수（애향상），임금선（효행상），백예분（공익상），이용마（농민상），이순남（선행상）,　박지은（친절상）면장　상

을　수상했다．

 

 

 

 

 

박성일군수는　“20회를　맞는　구이면민의　날을　축하한다”며　“면민의　날　행사를　계기로　올해도　주민화합으로　다함께　열어가는　으뜸도시　완주를　만들어　가는　추진력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