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역 특산물>-죽력(竹力)이라는 상표로 출시된 대통주 전국에서 각광

 

 

 

 

 

 

 

 

 

 

 

 

 

 

 

 

 

<익산지역 특산물>-죽력(竹力)이라는 상표로 출시된 대통주 전국에서 각광 

 

 

-대나무숲으로 유명한 금마구룡마을 대통주

-나라에는 대통령, 전북에는 대통주

-금마 구룡마을 인근 공수부대 정문, 대통주를 아시나요?

-왕대에 스며든 대통주, 점차 전국적인 식품으로 발돋움

 

 

 

 

‘나라에는 대통령, 전북에는 대통주‘

 

 

“대나무숲으로 유명한 금마면 구룡마을에서 대통주를 개발해 ‘죽력(竹力)이라는 이름으로 시판에 나선 사람이 있어 설 명절 제품생산에 여념이 없다.

 

 

 

 

무려 41도로 양주를 능가해 갈수록 판매량이 늘고 있다.

 

 

 

 

특히 대통주를 개발하느라 십년 세월을 각고 노력한 인물은 이제 부산과 대구 등 전국각지에서 개최되는 식품전 등에 대통주를 선 보이는 등 발전을 거듭해 대통주를 전국에 알리고 있다.

 

 

 

 

왕대 북방한계선의 금마면 '구룡마을 대나무숲'은 5만㎡ 규모로 생태적 가치가 매우 뛰어나다.

 

 

 

 

마을 뒷편에는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이 서린 미륵사지와 사자암이 있다.

 

 

 

 

이곳에서 대통주를 본격 시판에 나선 주인공은 대통주 연구소장인 박상호(57)씨다.

 

 

 

 

이곳에 박상호씨가 정착한 것은 2011년 7월.

 

 

 

 

박소장은 한국민속전통주 재현을 위해 고향인 강원도와 거주지인 의정부에서 8~9년간 노력해왔다.

 

지난해에는 구룡마을 인근 공수부대 정문 앞으로 공장과 사무실을 이전했다.

 

 

 

 

 

박 소장은 주정과 댓잎. 죽순을 섞어 한 달간 발효시켜 41도로 희석시킨 후 왕대를 담가 술이 왕대에 스며들게 한다.

 

 

 

 

 

 

대나무에 구멍을 뚫어 이물질이 들어갈 소지가 많은 방식과는 확연히 구별된다.

 

 

 

 

대나무는 해소와 종양, 해열 등 많은 효과가 입증됐다고.

 

 

 

 

 

 

특히 대나무 기름, ‘죽력’이 술에 스며드는데 죽력은 어혈 등 혈관질환, 천식을 치료하거나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중풍과 반신불수, 혈압, 살균작용, 피부병과 무좀, 습진에도 효과가 있다고 .

 

 

 

 

 

현재 ‘죽력’은 350mm(1만5천원), 4백mm(1만8천원), 5백mm(2만3천원), 6백mm(2만5천원), 720mm(3만5천원), 다섯 가지로 고급양주를 능가하는 맛과 향기와 색깔이 일품이다.

 

 

 

 

 

박 소장은 '竹力'이라 상표가 붙은 대통주를 알리기 위해 익산시나 전북도가 주관하는 각종 식품관련 행사나 교육에 빠짐없이 참가한다.

 

 

 

 

 

또한 대통주를 보다 많이 알리기 위해 특허청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만나고 전국각지를 오간다.

 

 

 

 

 

익산 농기계박람회에 부스를 마련해 대통주의 판매 겸 홍보를 했고, 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린 서동축제에도 참여했다.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우리술 축제'에 부스를 마련해 참가했으며, 일산 킨텍스 창업박람회에도 참여했다.

 

 

 

 

 

이밖에 대구 국제식품대전. 부산 국제식품대전에도 참여했다.

 

 

 

 

 

박 소장은 "비록 몸은 힘들고 시간. 경제적으로 만만치 않은 부담이 돼도 대통주를 알리려는 노력은 멈출 수 없다'며 "구룡마을 대통주 연구소를 인근 공수부대 정문 앞으로 옮기고 나서 본격 홍보 및 판매활동에 주력하니 판매량도 많이 늘어난 것 같다"라고 힘주어 꿈과 희망을 알리기도.

 

 

 

대통주 박소장 연락처는 010-8325-0911, (063)833-8288/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