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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군수 선거' 무소속 (박성일)후보와 새정련 (최규성)국회의원 싸움판(?)
    시장군수관사국장비서지자체(제) 2014. 6. 3. 07:56

     

     

     

     

    '완주군수 선거' 무소속 (박성일)후보와 새정련 (최규성)국회의원 싸움판(?)

     

     

     

     

     

     

     

     

    완주군수 선거판이 무소속 후보와 지역 출신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싸움판(?)인가?”

     

     

     

    무소속 박성일(59) 완주군수 후보가 (김제시. 완주군이 지역구인 새정치민주연합) ‘최규성 의원규탄 및 4선 저지 호소문을 발표하자 최규성(64) 국회의원도 박성일 무소속 완주군수 후보의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회손 등에 대해 엄중한 법적 대처를 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박성일 후보는 2일 발표한 '최규성 의원 행태 규탄 및 4선 저지를 위한 대군민 호소문'을 통해 "최규성 의원은 오직 차기 총선에서 당선을 위해 자치단체장, 지방의원에 대한 당 공천에 적극 개입했고 그 사이 완주군의 자존심은 떨어질 대로 떨어졌다"고 강력 비판했다.

     

     

     

     

    이어 박 후보는 무능력한 정치인에 앞으로 2년도 모자라, 또 다시 4년간 지역의 미래를 맡기는 것을 용납해서는 안 된다완주발전과 선진 지방자치 구현을 저해하는 정치인을 이번 선거를 통해 엄중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성일 후보는 이는 완주군의 자존심을 곧추세우고 완주군이 누구의 것도 아닌 완주군민의 것이라는 점을 확인시키는 일이라며 이번 선거는 당이 아닌 인물과 정책을 보고 판단해 완주군에 올곧은 민의가 살아 숨 쉬고 있다는 것을 보여 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최규성 의원도 같은 날 배포한 박성일 무소속 완주군수 후보의 최규성 의원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회손 등에 대해 엄중한 법적 대처를 할 것입니다라는  보도자료에서 박 후보의 회견내용을 강력 비판했다.

     

     

     

     

    우선 최 의원은 세월호 참사에 해당 상임위원장으로 누구보다 가슴 아파하고 원인규명과 대책마련에 당 대책위와 국회상임위 활동을 통해 노력해 왔다“416일 참사 당일 안철수 대표 등과 함께 진도를 방문했으며, 당 중심의 대책위를 구성하고 재난대책위원장을 맡으며 18일 세월호 현장에 최 위원장 등 대책위원이 직접 방문했다 “‘현장에 가보지도 않았다(박후보의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다고 반박했다.

     

     

     

     

    또한 최 의원은 선거과정에서 진행된 허위사실 및 비방 명예회손 등에 대해 면밀한 법적검토를 통해 지방선거 후 검찰에 고발 등 강력한 법적대응을 하겠다지방선거는 국회의원을 뽑는 것이 아니라 완주지역 참 일꾼을 뽑는 선거로 무소속 박성일 후보 공보물과 홍보차량 영상물 등에서 보듯 국회의원에 대한 비방과 흑색선전으로 일관하는 것은 지방선거 참뜻을 왜곡하는 안타까운 일이다고 밝혔다.

     

     

     

     

     

    특히 최 의원은 남 탓만 할 것이 아니라 완주발전을 위한 참된 정책과 공약으로 군민의 선택을 받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이 모든 행태에 대해 완주군민의 현명한 선택을 믿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최규성 의원 지역구인 완주군과 김제시 인구는 2013년말 기준, 완주군이 86978명으로 김제시 91218명 보다 적어 완주군민들은 전주. 완주 통합논란등 정치. 경제적으로 소외.예속 당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일부 여론도 있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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