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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산면사무소 직원들, 양파수확농가 일손도와여산삼기> 2013. 6. 12. 10:50
여산면사무소 직원들, 양파수확농가 일손도와
여산면사무소(면장 김중만) 직원들이 지난 9일~10일 양일간 올해 초 한파로 피해를 입은 양파 농가를 돕기 위해 팔을 걷었다.
예년 같으면 양파 수확이 한창일 때지만 올해 초 이상기온으로 한파가 몰아쳐 시들거나 속이 빈 양파들이 많아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여산면사무소 직원들도 양파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하게 된 것.
이날 여산면 직원들은 불볕더위 속에서도 1,500㎡의 양파수확 및 비닐 수거작업을 했다.
여산면사무소 김중만 면장은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수시로 일손 돕기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양파농가 진정범씨 등은 “무더위가 계속되는 날씨에도 이렇게 찾아와서 일손을 덜어주니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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