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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서부 주민들’ 뿔났다" 반발 궐기대회
    KTX고속철도역(경)전철지하철트램 2013. 2. 13. 02:30

     

     

           

     

                               

     

     <위치도>

     

     

     

     

     

                                                                              <중앙동 방향>

     

     

     

     

                                                                             <송학동 방향>

     

     

     

    "익산서부 주민들’ 뿔났다" 반발 궐기대회

     

    -중앙지하차도 조기개통, 복합환승센터 공사 촉구

    -이한수시장과 면담에서 긍정적 반응 얻어

     

     

     

    KTX 선상역사 건립공사 등으로 도로가 막혀 수km를 우회하는 불편과 영업손실 등을 감내해왔던 익산 서부지역 주민들이 중앙지하차도 확장공사가 부지하세월이자 집단행동에 나서는 등 파문이 확산된다.

     

     

     

     

     

    이어 주민들은 중앙지하차도와 복합환승센터의 신속한 공사완료와 원안대로 추진을 요구하는 시민 목소리를 이한수 시장에게 전달하며, 시장이 이 문제에 적극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서부지역 주민 및 상가피해 대책위’와 주민 1백여명은 이달 5일 궐기대회를 갖고 중앙지하차도 조기개통과 복합 환승센터 신속한 공사를 요구했다.

     

     

     

     

    이날 서부지역 주민들은 익산역 중앙지하차도 공사와 서부역사 진입로 확장 공사, 복합환승센터의 사업이 부진하자, 약속을 이행하지 않는 익산시와 철도시설공단을 싸잡아 비난하며 조속한 공사완료를 주장했다.

     

     

     

     

     

    대책위는 지난 3년간 중앙지하차도 폐쇄로 서부지역 주민과 주변상가 피해와 고통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반발했다.

     

     

     

     

    또한 중앙지하차도 확장공사, 복합환승센터 등 국책사업의 지연과 중단으로 서부 주민들은 모현동․평화동으로 우회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는데 시의원과 행정당국은 수수방관하며 익산시는 예산부족, 철도시설공단은 책임회피로 일관 한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들은 또 중앙지하차도 공사를 하루 빨리 개통하고 서부진입로 공사를 조속히 완공해 달라고 요청했다.

     

     

     

     

    더불어 복합 환승센터와 역세권 개발을 원안대로 추진할 것을 요구하며 주민들의 요청사항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또 다른 집단행동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어 ‘서부지역 주민 및 상가피해 대책위’는 7일 익산시를 방문해 이한수 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중앙지하차도 등 지지부진한 KTX 선상역사(복합환승센터) 등과 관련된 주민요구를 설명했다.

     

     

     

     

    대책위는 익산역 중앙지하차도 폐쇄로 서부지역 주민과 주변상가 피해와 고통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조속한 공사 마무리를 요구했다.

     

     

     

     

    또한 KTX 선상역사를 재정적자와 경제성을 이유로 규모를 축소하려는 철도시설공단 움직임에 대한 지역민의 우려를 해소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시장은 이에 토지보상 등은 중앙부처를 방문해 올해 안에 보상이 이뤄지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선상역사와 지하차도는 국토해양부와 철도시설공단과 협의 중이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익산시는 KTX 호남선의 내년말 개통에 맞춰 선상역사도 당연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하나, ‘서부진입로’는 익산시는 예산부족으로, 국토청은 미착공 구간은 익산시가 추진할 것을 요구해 서쪽지역 1.16km는 착공했으나 지하차도와 연결되는 5백m는 아직 착공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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