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국가식품클러스터 주변 연계도로 시급하다.
    국토부도로건설교통SOC국토유지 2013. 1. 29. 12:42

     

     

     

     

     

     

     

    국가식품클러스터 주변 연계도로 시급하다.

     

     

    -새만금∼익산∼장수고속국도 검토해야

     

    -최소한 왕궁면 국도1호까지라도 연계해야

     

    -국도27호대체도로 조기착공도 시급

     

     

     

    국가식품클러스터 보상 등 본격개발을 앞두고 일부 지방도 확장 계획만 발표됐을 뿐 새만금과 연계도로 개설 등의 계획이 없어 대책이 시급하다.

     

     

     

     

     

    따라서 태풍과 해일에 대비하고, 새만금호를 관광자원화 할 동서도로망이 시급해 '전주∼새만금'간 고속국도와 외에도 '새만금∼익산' 도로개설이 뒤따라야한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 익산시민도 이용이 어려운 익산~장수고속국도를 최소한 새만금 입구까지라도 연장하는 대책이 있어야 한다는 여론이다.

     

     

     

     

     

    국가식품클러스터는 왕궁면 광암리, 동촌리, 왕궁리, 흥암리 233만㎡에 2015년까지 총 5,535억원을 투자해 150여개 식품기업․10개 연구기관 등이 집적된 R&D중심 수출지향형 국가식품전문산단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LH공사는 지난해 11월 30일 보상공고를 했는데 오는 3월께 보상이 시작돼 빠르면 연말께 공사에 착수한다.

     

     

     

     

    이에 익산국토청도 ‘국가식품클러스터 진입도로’ 건설공사를 신규사업으로 확정해, 오는 6월부터 실시설계가 본격 추진된다.

     

     

     

     

     

    이 사업에는 총 422억원이 투입되며, 군도 19호선 2.7km구간(용남마을 입구-삼아실크앞)은 2차로에서 4차로로, 지방도 722호선 1.4km구간(익산IC-산단입구)은 4차로에서 6차로로 총 4.1km가 확장된다.

     

     

     

     

     

    그러나 제3차 국도건설 5개년계획에 반영만 됐을 뿐 터덕거리는 국도27호대체도로(서수-평장) 사업이 올해도 예산이 없어 조기추진이 절실하다.

     

     

     

     

     

    또한 익산~장수고속국도도 왕궁JCT(junction :분기점)에서 호남고속국도와 연결됐을 뿐 익산지역에는 IC(interchange :나들목)가 없어 익산시민들에게는 ‘그림의 떡’이 되고 있다.

     

     

     

     

     

     

    따라서 통행량이 폭증할 새만금. 전북과 대구. 경북이 직통으로 오가도록 새만금에서 익산-장수고속도로 왕궁분기점까지 직접 연결하는 동서고속도로를 개설해야 한다.

     

     

     

     

     

     

     

    이 사업이 어려우면 최소한 익산~장수고속국도를 국도 1호선까지 연장해 전군산업도로를 통해 새만금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이처럼 식품클러스터 주변도로가 개설되면 서해안고속도로, 전군산업도로, 번영로, 호남. 익산-장수. 대전-통영. 경부. 중앙고속도로 등과 연계돼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한편 익산~장수고속국도는 통행량이 도로공사 수요예측치 하루 4만7000여대 15%인 7200여대에 그치고 있는데 이는 익산과 군산지역을 제외한 것으 주요인이라는 분석이다./고재홍 기자>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