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박재순사장, 익산 금마저수지 긴급한해대책 준설사업 현장방문

 

 

 

 

 

 

 

 

한국농어촌공사 박재순사장, 익산 금마저수지 긴급한해대책 준설사업 현장방문

 

한국농어촌공사 박재순 사장은 7월 4일 오전 지역 및 현안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한해대책 긴급 저수지 준설사업을 시행중인 금마저수지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이선묵 익산지사장은 "긴급 준설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자세한 보고와 한해대책 긴급사업인 만큼 신속한 장비투입으로 조기에 사업이 마무리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보고했다.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 금마저수지는 농경지 173ha에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저수지로 금년의 장기간 가뭄으로 저수율이 24%까지 감소돼 저수지내 퇴적토사를 긴급준설하는 사업으로, 동원 장비는 총25대로 백호우(1.0㎥) 2대, 도자(15P) 2대, 덤프트럭(15Ton) 20대, 살수차 1대등을 동원퇴적토 1만2천㎥를 긴급준설을 완료해 저수지의 본래 기능을 회복할 계획이다.

 

한국농어촌공사 박재순 사장은 "한해대책긴급 준설사업의 시기적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사현장의 안전사고, 수질오염 및 환경문제에도 각별한 대책을 세워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으며, 무더위 속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더불어 “우리공사의 주된 고객은 지역 농어업인 이란 점을 명심해 항상 고객중심의 마인드와 지역사회에 봉사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