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익산지사,금마저수지 한해대책 저수지준설 완료

 

 

 

                          <공사 이전 금마저수지>

 

 

 

                <준공후 금마저수지>

한국농어촌공사익산지사,금마저수지 한해대책 저수지준설 완료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지사장 이선묵)는 104년만의 극심한 가뭄으로 저수율(24%)이 매우 낮아진 금마저수지의 한해대책 긴급 준설작업을(6월29일 배정된 3차분 사업비 1억2천만원) 우기 전 완료하기 위해 6월29일 부터 준설장비 총208대(백호우16대, 도자16대, 덤프160대, 살수차16대)와 연인원 240명을 긴급 투입하였다.

 

 

 

그 결과 7월10일까지 계획된 준설토량 1만2천㎥을 사토처리 완료 하였으며, 이로 인해 12천톤의 농업용수를 추가확보하게 되었다.

 

 

 

이처럼 금마저수지 준설이 조기에 마무리될 수 있던 것은 준설장비의 집중투입 등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라는 박재순 농어촌공사 사장의 경영의지와 경영진의 지속적인 관심, 이창엽 전북지역본부장의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또한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운 현장 여건에도 적극적인 추진력과 시기적 중요성을 강조한 이선묵 지사장을 비롯 전직원의 마음이 뭉쳐 한해극복에 최선을 다하였기에 가능했다.

 

 

 

익산지사에 따르면 앞으로 공사 마무리작업으로 진출입로와 저수지 하상정리 및 사토장 정리 등 마무리작업과 담수작업을 실시하여 173ha의 농경지에 가뭄 없이 농업용수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