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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희 예비후보, 익산에 기독교 성역화 추진하겠다.국회의원총선위원장장차관국감 2012. 2. 22. 07:05
전정희 예비후보, 익산에 기독교 성역화 추진하겠다.
전정희 예비후보(민주통합당 익산을 지역구)는 익산지역 최초의 기독교 교회이며 3.1 독립운동의 시발점이 된 익산 오산남전교회를 “기독교 민족혼 발원유적지”로 성역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익산오산남전교회는 1897년에 세워져 올해로 116년을 맞는 익산지역에 세워진 최초의 기독교 교회이며, 익산지역에 기독교 문화를 전파시키고, 민족수난기 일제 항거해 3.1 운동과 4.4독립만세를 주도하여 민족혼을 일깨우는 발원지라는 데에서 근거를 찾고 있다.
3.1독립만세운동에 유관순 열사가 주도했다면 오산남전교회 부설 도남학교 선생인 문용기 열사는 4.4독립만세 운동을 주도하여 민족혼을 일깨운 곳으로 전국적으로도 유래를 찾아 볼 수 없는 대규모 항일시위로 기록되고 있는 지역이다.
정부도 이곳에 1992년 문용기 열사의 독립유공지로 인정하여 국립묘지 유택에 안장하였으며, 2000년 9월에는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에서 오산남전교회를 ‘한국기독교장로회 유적지 교회’로 인정한 곳이기도 하다.
전 예비후보는 “익산지역 기독교 전파의 근원지며 나라가 어려울 때 일제에 항거하여 민족혼을 일깨우게 한 오산남전교회를 ”기독교 민족혼 발원유적지“로 성역화하면 ”민족의 정체성을 일깨우는 생생한 교육현장“으로서의 가치와 ”익산의 문화관광자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이 되면 반드시 국비를 유치하여 오산남전교회를 “기독교 민족혼 발원 유적지”로 성역화 하여 “선조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후손들이 이어받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익산 을 선거구 민주통합당 전정희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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