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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승 후보-<출처 불분명한 여론조사 철저 조사 요구>성명서 원문국회의원총선위원장장차관국감 2012. 2. 20. 21:19
최재승 후보-<출처 불분명한 여론조사 철저조사 요구>성명서 원문
▲ 실체없는 여론조사기관 익산 외 다른지역에서도 문제 제기
▲ 공정성 논란, 여론조사 빙자한 특정후보 밀어주기 사전운동(?)
□ 최재승 예비후보(익산을․무소속)는 최근 인터넷신문 뉴시스의 19대 총선 익산을 선거 여론조사와 관련, 실체가 불명확한 여론조사 기관 보도로 인해 여론을 왜곡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유감을 표명한다.
최 후보는 해당언론사의 책임있는 입장 표명과 선거관리위원회의 철저한 진실 규명을촉구한다.
□ 17일자 인터넷신문 뉴시스에 보도된 바 있는 익산을 예비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불명확한 여론조사기관 출처로 인한 공정성 논란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이는 익산 지역 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유사한 지적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도 계속되는 행위로 더 이상 선량한 시민들의 판단력을 흐리고 왜곡된 여론질서를 확산시켜서는 안된다는 절박함에 우리의 입장을 천명하는 바다.
□ 여론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힌 ‘리서치투데이’라는 기관에 대해 실체부터 밝힐 것을 요구한다.
현재 ‘리서치투데이’라는 곳은 국내 유수한 마케팅, 여론조사 기관이 회원사로 가입돼 있는 한국마케팅여론조사협회(KORA)에도 등록돼 있지 않은 신뢰성이 의문되는 기관이다.
□ 해당언론사의 보도에 따르면, 2월 8-9일 이틀 간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라고 보도하고 있는 바, 통상 전화면접조사는 다른 조사방법에 비해 짧은 시간 내 많은 비용이 투자되는 것으로 여론조사 비용 출처에 대해 공개해줄 것을 요구한다.
또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여론조사결과 보도시 조사의뢰자와 조사기관·단체명과 함께 질문내용 등을 공표토록 하고 있는 바, 질문내용을 정확히 공개해 언론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해줄 것을 촉구한다.
□ 최근 모 정당의 공천심사가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러한 여론조사 결과는 정치적 의도와 무관하기를 바랄 뿐이다.
다만 언론기관에서 충분한 표본과 공정한 설문내용을 담보하지 않은 채 현역의원 실명을 거론하며 마구잡이식 보도를 하는 것은 여론조사를 빙자한 언론사의 횡포이자 무책임한 행위라는 점을 재차 강조하며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철저한 진상조사를 통해 의혹을 명명백백 해소시킬 것을 주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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