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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배숙 의원, ‘국회경제법연구회’ 우수연구단체 수상국회의원총선위원장장차관국감 2012. 2. 19. 07:19
조배숙 의원, ‘국회경제법연구회’ 우수연구단체 수상
서민과 국가경제를 위한 연구노력 인정받아
국회경제법연구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조배숙 의원(익산을)은 16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진행된 2011년도 우수국회의원연구단체 시상식에서 우수연구단체상을 수상했다. 조의원은 18대 국회에서 들어와 서민경제 활성화와 국가경제 발전을 위한 연구목적으로 ‘국회경제법연구회’를 만들었다.
의원연구단체는 매년 한해의 연구주제를 선정하게 되어 있는데, 조의원은 국가적 화두가 되었던 복지개념을 서민경제와 연계하여 “서민 복지정책에 대한 경제적 고찰과 개선방안”을 2011년 주제로 선정하였었다.
이에 따라 국회경제법연구회는 2011년 한 해 동안 “복지와 국가재정 건전성”, “한미FTA가 우리나라 서민복지경제에 미치는 영향”, “1%VS99% 금융자본과 서민의 상생방안”이라는 주제의 토론회와 세미나를 개최, 각 계 전문가들과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국회경제법연구회 소속의원들은 “금융소비자보호기본법안”,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등 다수의 서민중산층을 위한 법안을 발의하였고, “지방복지재정의 위기 극복을 위한 비례적 지방소득세 도입방안”, “대통령 직속 장애인정책위원회 설립 방안” 등의 지역경제와 약자들을 위한 정책연구집도 발간하였다.
조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18대 국회에 들어오면서 국민을 편하게 하는 정치를 위해서는 경제연구가 필수라고 생각해서, 경제법연구회를 만들었고 하반기에 기획재정위원회로 상임위를 선택하기도 하였다”고 밝히며, “서민경제 활성화와 국가경제 발전을 위한 이러한 노력들이 인정을 받게 되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의 연구노력과 성과물을 바탕으로 서민들이 잘사는 국가경제를 위한 정책개발과 입법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국제법연구회는 균형 잡힌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고자 한나라당 주호영의원(여의도연구소장)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고 여야의원 2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는 국회의원 연구단체이다. 2009년에는 대형 유통점 납품거래 관련 불공정행위와 개선방안에 대해, 2010년에는 “서민금융”이라는 주제로 서민금융활성화, 가계부채현황과 문제점, MB정부 서민금융정책 평가 등에 대해 연구해왔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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