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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보개혁단일후보(김정열)본선거운동돌입선언기자회견문≫
    국회의원총선위원장장차관국감 2011. 10. 14. 07:16

     

     

     

    진보개혁단일후보김정열본선거운동돌입선언기자회견문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며~

     

    예비후보 활동 기간 동안 우리 익산의 민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 어느 시기보다도 정치권에 대한 실망과 배신감이 누적되어 있었고 인물 교체의 문제가 아니라 부패와 무책임으로 얼룩진 기존 민주당 정치를 새롭고 건강한 정치세력으로 교체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전북과 익산의 진보개혁 세력은 민주당을 심판하고 일당 독주 체제를 종식시킬 대안으로 본 후보를 단일 후보로 지지해 주었습니다.

    본 선거를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민주당과 진보개혁 단일후보와의 한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패정치, 무능정치, 무책임 정치는 더 이상 용납될 수 없으며 진보개혁 진영과 익산 시민의 힘으로 민주당을 반드시 심판하고 진보개혁 정치의 시대를 열어갈 것입니다.

     

    본 후보는 익산시민이 마시는 수돗물 상수원에 대한 현지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민주노동당 이경애 시의원은 완주에서부터 익산까지 수로를 통해 공급되는 과정에서 오염정도에 대한 심각한 문제제기를 했었으나 시장과 의회는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지 않고 있습니다. 실제로 조사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본후보는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현장사진를 참고해 주십시오.

    생활용수가 공급되는 과정에서 축산분뇨, 생활폐수, 각종 쓰레기가 유입되어 익산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받고 있음을 실제로 확인했습니다.

    이렇듯 생활용수 공급 수로가 만들어진 시기부터 심각한 오염에 노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행정과 의회는 이를 오랜기간 방치했으며 오히려 축소시키고자 했습니다.

    이러한 행태는 결코 용납할 수 없으며 즉각 책임지고 사죄해야 합니다.

    수돗물 자체의 수질기준은 문제가 없다라고 주장하면서 이 오염실태를 수수방관하고 있는 한심한 상황이 바로 민주당이 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을 독식하고 있는 익산시의 암담한 정치현실입니다.

    본 후보는 공약에서 밝힌바와 같이 생활용수 전용관 설치하여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할 것입니다.

     

     

    후보 단일화에 대한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후보 단일화에 저의 입장은 가치와 신념에 대한 동의가 있어야 하며 기간 동안 신뢰와 믿음을 기반으로 이루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단일화는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이루어 질 수 있겠지만 합의방식이 최고의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진보신당 장승석 후보와 무소속 양재석 후보 또한 입장이 동일 하였기에 합의에 의한 단일화가 이루어 진 것입니다.

    무소속 임형택 후보측은 처음부터 경선방식을 요구했습니다. 저의 입장에서는 단일화 논의 제안조차 일방적이라는 생각을 했었기에 쉽게 동의할 수 없었습니다.

    덧붙여 저는 민주당 심판입니다. 민주당(을) 심판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현재 저의 입장은 변함이 없습니다. 이 시기에 경선만을 주장할 것이 아니라 가치와 신념을 중심으로 한 합의에 의한 단일화 과정은 진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선거 기간동안 지지의사를 밝힌 진보개혁 진영과 1,600 민주노동당 당원들은 유권자와의 직접 만남을 통해 확실한 지지를 얻어낼 것이며 이미 익산시민들은 새로운 변화에 적극 동의해 주고 있습니다. 승리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익산시민들이 생활하시는 삶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10월 13일

     

    진보개혁단일후보 김정열 공동선거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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