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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민노당 중앙당인사 익산출동, 광역4선거구 지원유세국회의원총선위원장장차관국감 2011. 10. 23. 09:58
민주당.민노당 중앙당인사 익산출동, 광역4선거구 지원유세
박지원 전 민주당원내대표 익산광역4 보궐선거 지원유세-
민노당 이정희 당대표 김정열 후보 지원유세와 이한수 익산시장과 대화
10.26 익산도의원4선거구 보궐선거가 임박함에 따라 민주당과 민노당 중앙당 관계자가 익산을 방문해 자당 후보자 지원유세를 활발히 펼쳤다.
우선 민주당 원내대표와 김대중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박지원 의원이 21일 익산을 방문해 기호 2번 민주당 김연근 후보 지원유세를 펼쳤다.
김 후보와 동행한 박지원 의원은 영등동 영천교회 노인대학을 방문하고 영등동 제일1차 아파트 앞에서 주민과 시민에 “민주당의 가장 확실한 선거운동원은 이명박 대통령과 그 형님”이라며, “땅투기를 일삼고 국민을 속이며, 헌법에 명시된 지방분권을 파괴하는 정권“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민주당 김연근 후보 당선이 한나라당과 이명박정권을 심판하고, 내년에 민주당 대통령후보를 당선시켜 정권을 되찾아 올 초석이 될 것”이라면서 “김 후보는 민주당 소속 도지사, 익산시장과 함께 익산의 미래를 열어갈 확실한 인물”임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민주노동당 이정희 당대표도 21일, 민노당 김정열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익산을 찾았다.
오전 8시 원광대학병원 앞에서 병원노동자와 환자를 만나 “익산시민을 배신하고 무시하는 오만한 민주당을 심판하는 10월 26일이 돼야한다”며 “시민의 삶의 질을 책임지는 깨끗한 정치를 만드는 것, 시민 건강과 생명을 책임지는 깨끗한 식수원을 만드는 일을 진보개혁 단일후보 기호 5번 김정열이 책임질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심장병 수술로 입원중인 당원을 찾아, 쾌유를 빌었다.
이후 오전 9시30분 이한수 익산시장을 만나 의견을 교환했다. 이정희 당대표는 “한미FTA현안문제로 김정열 후보 선거지원이 한차례 미뤄졌었다”며 인사를 전했고, 이 시장은 “시정운영에 있어 서로 이해하고 공유하며 민노당과 협력하는 관계가 됐으면 한다”며 화답했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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