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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군경, 유관기관 앞장 수해복구 급물살재해재난안전야생날씨폭염우설 2011. 7. 13. 12:32
익산, 군경, 유관기관 앞장 수해복구 급물살
익산시 수해피해 복구 현장에 군경, 유관기관 자원봉사자 1천6백명이 투입돼 수해현장 복구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군경은 수해로 인해 11일터 실시 예정이던 2011 화랑훈련을 연기돼 수해피해 복구 대민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육군부사관학교(교장 김종배)는 10일, 40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로 농경지 400여ha, 시설하우스 80동 등이 침수되고 제방이 유실된 성당면 일원에 12일과 13일 연인원 90여명의 병력을 긴급 지원해 유실된 제방과 도로를 복구하는 한편, 용동면 시설하우스 농가를 찾아 수박 따기에 힘을 보탰다.
또 7공수 특전여단(여단장 정현석) 연인원 100명, 익산대대(부대장 유종규) 연인원 80명, 익산경찰서(서장 최종선) 기동대 연인원 380명 등은 망성 화산리, 용안 법성리 지역 수해 피해농가에서 수박 따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13일 익산소방서(서장 황기석) 대원 60명 농협중앙회익산시지부(지부장 손선규) 직원 30명은 용동면 구산리 이종화 농가에서 수박 제거 작업에 참여했다.
익산시자원봉사자들은 12일과 13일 망성 내촌리 폐오리 수거 및 망성 화산리 수박하우스 농가에서 잔재물 제거에 힘을 실었다.
이재일 씨와 박성래 씨(망성면)은 “필요한때 도와 줘서 고맙다. 시간이 촉박해 오늘이 지나면 수박을 판매하지 못하고 다 버려야 하는데 도와줘서 고맙다”고 거듭 감사를 표했다.
수해 복구 참여 군인들은 “한해 농사를 망쳐 애타는 농가의 일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게 돼 보람을 느끼고 고향에 있는 부모형제를 생각하면서 더욱 열심히 일하였다”고 말했다.
군경과 유관기관 관계자는 “계속적으로 큰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폭우로 긴급복구가 필요한 지역을 빠른 시일 내로 복구해 더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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