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주소 고지문 방문고지 6월까지

 

 

 

도로명주소 고지문 방문고지 6월까지

 

익산시에서는 2012년도부터 새주소가 법적 주소로 전환됨에 따라 건축물 소(점)유자에게 오는 6월까지 도로명주소 고지문 방문고지를 실시하고 있다.

 

 

 

도로명주소를 고지한 뒤 7월 29일 전국일제고시를 거쳐 주민등록부등 공공기관에서 관리하고 있는 각종 공적장부 주소를 도로명주소로 전환하고, 2012년 1월 1일부터 도로명주소를 전면 사용하게 된다.

 

 

 

또한 익산시 도로명주소 안내도를 제작하여 도로명주소 고지와 병행해 안내도를 배포해 새주소를 홍보하고 있다.

 

 

 

특히 중앙부처 및 전북도와 연계해 방송 및 신문 광고와 지역축제 등 다중 집합장소를 활용한 거리 캠페인, 각종 교육시 홍보, 동영상 방영 등 새주소의 인지도를 확대하고 빠른 정착을 유도하여 시민생활에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홍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오랫동안 현재 지번주소를 사용해 왔기 때문에 새로운 도로명주소가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사회의 선진화와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시민 모두가 조속한 정착을 위해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로명주소는 (http://www.juso.go.kr)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