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인들의 안락한 휴식 공간 新 러브하우스 “삼동관 준공식” 열려

 

 

 

 

 

 

 

 

 

 

 

생활인들의 안락한 휴식 공간 新 러브하우스 “삼동관 준공식” 열려

 

 

사회복지법인 삼동회 삼정원에서는 12일 오전 10시30분부터 원불교 주요인사 및 도내 유관기관장 등 내빈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동관(여자 생활관) 준공식을 가졌다.

 

 

 

 

착공 14개월여만에 완공된 삼동관은 598㎡ 대지에 사무실을 비롯 상담실, 진료실 등을 갖춘 연면적 1,301㎡ 규모의 지하1층 지상2층 건물로 세워졌다.

 

 

 

 

 

또한 삼동관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인 지열난방으로 이루어졌으며 정신장애인에 심리적 안정을 주고 아름다운 환경조성을 위한 그린화사업 일환으로 시멘트와 아스팔트 길을 없애고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치유의 숲 조성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양명 사회복지법인 삼동회 사무처장 개회 선언 후 김성효 원불교 공익복지부장, 김완주 전북도지사, 이한수 익산시장, 박종대 익산시의장, 김덕래 한국정신요양시설협회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또한 삼동관 준공에 기여한 (유) 정문건설, (주) 대림기공, 티엔지조경에 감사패도 증정했는데 참석한 내빈과 함께 삼동관 앞에서 테이프 컷팅을 하고 시설투어를 진행했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