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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미술의 오늘전> 개최
    미술가수국(음)악서예사진조각도예 2011. 3. 7. 14:13

     

     

     

     

     

     

     

     

     

     

     

     

     

     

     

     

     

     

     

     

     

     

     

     

     

     

     

     

     

     

     

     

     

     

     

     

     

     

     

     

     

     

     

     

     

    <전북미술의 오늘전> 개최

    ▶ 전시기간 : 2011. 3. 9 ~ 2011. 3. 15 (7일간)

    ▶ 개 막 식 : 2011. 3. 9(수) 오후 3시

    ▶ 전시장소 :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인사아트센터 內)

    ▶ 전시주최 : 전북도립미술관

     

     

    - <전북미술의 오늘> -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는 3월9일부터 3월15일까지 ‘전북미술의 오늘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열악한 창작 여건에도 꾸준히 작업에 매진하는 전북작가에 서울 전시기회를 제공해 보다 많은 수집가와 평론가에 소개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전시에서 전북미술 현주소를 살펴보고 미래 성장가능성과 잠재력을 확인하고 전북 대표작가로 성장할 계기를 마련하기 위함인데 전시 참여작가는 20대 청년부터 3·40대 작가까지 다양한 경력과 작품세계를 보여주는 작가들로 한국화, 서양화, 조각, 공예, 서예 등 다양한 분야 13명이 소개된다.

     

     

     

     

    한국화가는 이동형, 임희성, 한진 작가가, 서양화가는 김가실, 이숙희, 이일순, 주지오 작가가, 조각가는 김성수, 김원용 작가가 참여하고 금속공예가 김행령, 도예가 이병로, 문인화가 정의주도 참여한다.

     

     

     

     

    전주대 조소과를 졸업하고 홍익대 미술대학원을 졸업한 김원용 작가는 합성수지와 부조기법을 이용해 바래지고, 희미해지고, 소멸되는 것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원광대 도예과와 산업미술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원광대와 국제대에 출강 중인 이병로 작가는 백자 점토를 사용해 만든 백자대호를 선보인다.

     

     

     

     

    전북대 미술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이일순 작가는 인간이 겪는 필연적인 외로움과 소외감을 주제로 작품을 제작하나, 작품 속 세상은 따뜻하고 부드러운 색감의 세상이고 외롭고 소외된 생명들을 위로하고 돌보는 존재를 등장시켜 평화공존을 추구한다.

     

     

     

     

    중앙대 한국화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 재학 중인 임희성 작가는 표현기법과 재료 면에서 한국화의 전통을 파괴한다. 아크릴과 비슷한 플랙시글라스 판에 전동 드릴로 선을 새겨 넣고 유화 물감과 아크릴 물감을 채워 색채를 표현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반입체적 작품을 만들어낸다.

     

     

     

     

    전북대를 졸업하고 홍익대 대학원에 재학 중인 주지오 작가는 한 가지 상황을 바라보는 여러 관점을 독특한 시각으로 묘사한다. 작품 못지않게 재미있는 작품의 제목이 인상적이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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