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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배숙 의원, 익산 소독통제초소 돌며 방역활동 독려국회의원총선위원장장차관국감 2011. 1. 9. 10:24
“AI 예방과 확산 방지에 만전 기해야”
조배숙 의원, 익산 소독통제초소 돌며 방역활동 독려
조배숙 의원(민주당, 익산을)은 구랍 29일 익산에서 AI발생후 지역에 상주하며 축산농가 애환을 듣고 21개 소독통제초소를 찾아 방역활동에 힘쓰는 공무원을 격려하며 대책마련에 힘쓰고 있다.
조 의원은 “익산시 축산과의 최초 동향보고 이후 당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사태가 악화되는 것을 막았다”며 “최근 전남의 구례.함평의 오리농장에서 AI 의심신고가 접수됐고 조사결과 익산AI와는 별다른 역학관계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지만 추가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또, “엄동설한에 가축전염병 방역활동에 노고를 마다하지 않는 익산시에 감사한다”며 “국회는 유비무환 정신으로 선제적 예방체제 마련을 위해 방역당국을 점검하고 제도적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축산농가와 관련 음식업계가 입게될 경제적 타격을 우려하며 조 의원은, “지난해 30일 새벽 3시부터 올해 1월1일 오후 2시까지 1·2차 AI 발병 양계농가 종계 10만9천수와 토종닭 5만8800수 등 총 16만7800수를 매몰처리해 축산농가 타격이 우려된다”며 “부족함 없는 살처분 보상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덧붙여 조 의원은, “알려진대로 AI는 75℃에서 5분 이상 익히거나 튀겨먹으면 완벽 제거되고, 발생농장은 물론 발생농장 주변 모든 축산물 이동이 엄격히 통제된 상태에서 살처분, 매몰 또는 폐기하기 때문에 시중에 유통되는 일은 절대 없다"며 ”소비자들이 걱정 없이 음식을 드셔도 무방하다”고 당부했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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