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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국악원 2010년 결산”미술가수국(음)악서예사진조각도예 2010. 12. 27. 14:37
“도립국악원 2010년 결산”
① 공연과 국악연수 프로그램 운영에 새로운 변화와 바람이
② 내부적 안정과 함께 다양한 기획공연으로 도민과 만나
전라북도립국악원(원장 이선형)은 2010년 한 해를 지내며 노․사 화합으로 내부적으로 안정을 찾았다는 것이 큰 성과라고 자평했다.
도립국악원은 단체협상 타결을 통해 노사대립과 갈등을 지양하고, 상호협력과 상생발전 관계로 전환 계기를 마련하며 내부조직이 안정을 찾았으며 오디션 강화로 그간 예술단 및 교수실 예술적 기량부족에 대한 오해를 풀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도립국악원은 또 국악저변확대를 위해 14개 과목 23개반(1,249명) 국악 연수과정을 운영했으나, 수혜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2010년 상반기부터 3개 군에 4개반(연인원 1천여명)의 찾아가는 국악강좌를 개설․운영해 도민에게 다가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2010년 시행한 국악연수는 부안군(무용반), 순창군(무용반, 태평소반), 무주군(풍물반)으로 2011년 진안군과 장수군을 추가해 5개 군에서 시행한다.
특히 도내 최대기업으로 꼽히는 현대자동차와 도립국악원 업무제휴로 『꽃보다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예술나눔』이라는 주제로 복지시설을 방문해 도립국악원은 예술공연을 담당하고, 현대자동차는 매회 300만원 상당 위문품과 영화상영으로 소외계층 문화향유권을 확대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고 자평했다.
아울러 전북이 도농이라는 특성을 감안해 농협과 유기적 협력을 이끌어『농․산․어촌 지원공연』으로 농협에서는 무대․음향․조명 등 스텝지원 관객확보를 담당하고, 국악원은 예술공연을 선보이는 등 지역 문화격차 해소 노력도 빼놓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도립국악원은 2010년 새롭게 기획된 예술단의 다양한 공연문화가 지역간, 계층간 문화격차 해소와 문화복지 실현을 견인한 것으로 평가했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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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보도자료 원문>
“도립국악원 2010년 결산”
① 공연과 국악연수 프로그램 운영에 새로운 변화와 바람이
② 내부적 안정과 함께 다양한 기획공연으로 도민과 만나
□ 전라북도립국악원(원장/이선형)은 2010년도 한 해를 지내면서 노․사 화합으로 내부적으로 안정을 찾았다는 것이 무엇보다 큰 성과.
ㅇ 도립국악원은 단체협상 타결을 통해 노․사간 대립과 갈등을 지양하고, 상호 협력과 상생 발전 관계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하면서 내부 조직이 안정을 찾았다. 또한, 오디션 강화를 통해 그동안 예술단 및 교수실의 예술적 기량부족에 대한 오해를 풀 수 있는 한 해를 보냈다.
ㅇ 이러한 조직안정을 바탕으로 국악공연과 연수프로그램 등에서도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면서 도민들로부터 큰 반응을 얻었다.
□ 시・군에도 국악강사를 파견, 국악 연수기회를 전 도민에게 확대
ㅇ 도립국악원은 국악 저변확대를 위해 14개 과목 23개반(1,249명)의 국악 연수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으나, 그 수혜범위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2010년 상반기부터 3개 군에 4개반(연인원 1,000여명)의 찾아가는 국악강좌를 개설․운영함으로써 한층 도민에게 다가가고 있다는 평가다.
ㅇ 2010년 시행한 국악연수는 부안군(무용반), 순창군(무용반, 태평소반), 무주군(풍물반)이다. 2011년 확대되는 국악연수는 진안군과 장수군을 추가하여 5개 군으로 시행 할 예정이다.
□ 정기・기획・목요상설무대 위주의 일상적 공연에서 탈피하여 현대자동차, 농협, 교육청 등과 연계한 공격적인 공연마케팅 새롭게 시도
① 도내 최대기업으로 꼽히는 현대자동차와 도립국악원 업무제휴로 『꽃보다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예술나눔』이라는 주제로 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있다. 도립국악원은 예술공연을 중심으로 하고, 현대자동차에서는 매회 300만원 상당의 위문품과 영화상영을 통해 소외계층 문화향유권을 확대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② 전북이 도농이라는 특성을 감안하여 농협과 유기적인 협력을 끌어내어『농․산․어촌 지원공연』을 통해 농협에서는 무대․음향․조명 등 스텝지원 관객 확보를 담당하고, 국악원은 예술공연을 선보이는 등 지역간 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노력도 빼놓지 않았다.
③ 특히, 교육청과 함께 전라북도의 미래인『지역청소년을 위한 해설이 있는 예술무대』를 선보임으로써 우리 것의 소중함을 알리는 한편, 국악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 문화 인프라가 부족하고, 공연관람 기회가 거의 없는 농촌지역 학생들과 특히, 결손가정 등 생활환경이 열악한 학생들에게 큰 희망을 주기도 했다.
- 2011년에는 10개 학교 이상의 방문과 지속적으로 사업으로 도내에 있는 학교들을 순차적으로 찾아나설 계획이다.
□ 2010년도에 들어 새롭게 기획된 예술단의 다양한 공연문화는 지역간, 계층간 문화격차 해소와 문화복지 실현을 견인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ㅇ 2010년 활발한 공연활동을 하고 있는 예술단은 총115회 공연으로 도내 곳곳을 찾아다니며 바쁜 일정을 소화해 냈다. 예술단 3단의 정기공연 및 기획공연과 상설공연 그 외에 지원공연과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전주를 벗어나 전북도민들을 위한 지속적인 공연을 펼쳤다.
ㅇ 또한, 12월 베트남 다낭과 호치민시에서 한․베트남 문화교류의 장을 확대하는 해외공연을 통해 베트남 전통예술과 국악관현악의 협연으로 베트남 한인회 및 현지 진출한 기업 등의 위상을 높이는 큰 성과를 이루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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