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침수피해 줄어든다

 

 

 

 

 

 

전북지역 침수피해 줄어든다

 

“장수제 등 4곳 하천정비사업 연말까지 준공”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일평)은 ｢금강수계 장수제 개수공사｣ 등 전북지역 4개 공사에 총 611억원을 투입해 금년말까지 준공한다고 밝혔다.

 

 

 

 

올 연말까지 준공되는 하천정비사업은 ｢금강수계 장수제, 완창제 개수공사｣와 ｢섬진강수계 하리제상류, 상월제하류 개수공사｣ 등 4개 공사다.

 

 

 

 

이들 공사는 2003년 착공해 총공사비 611억원을 투입해 제방보강 36.0km, 교량신설 21개소 및 구조물 25개소 등을 설치했다.

 

 

 

 

그간, 하천단면이 부족하거나 노후 구조물 등 하천 미개수로 해마다 인근 농토 및 인가 등의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등 주민불편이 초래됐으나, 익산청은 집중호우 및 이상기후로 인한 재해발생 우려가 높은 국가하천 주요지류에 집중 투자 결과 농경지 및 민간주택 등 침수피해가 대폭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김일평 청장은 “이번 하천정비사업 완료로 하천 인근 지역 침수피해가 크게 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익산청은 주민 피해가 예상되는 노후하천에 지속적으로 정비사업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고재홍 기자>

 

 

 

 

 

 

 

 

 

 

 

 

 

참고 1

준공사업 현황

 

 

 

공 사 명	사업기간	사업량 (㎞)	사 업 비 (억원)	비 고
계	4건	36.0	611
장 수 제	‘03 - ’10	11.5	205	수계치수
완 창 제	‘03 - ’10	10.0	182	“
상월제하류	‘04 - ’10	5.1	107	“
하리제상류	‘04 - ’10	9.4	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