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익산 갑을 지역위, 시장,광역.기초의원 공천완료

 

 

민주당 익산 갑을 지역위, 시장,광역.기초의원 공천완료

 

민주당 기초의원익산<마> 김연식 김정기 서정동 공천확정

 

 

 

 

여론조사방식으로 공천후보와 기호를 정하기로 했던 익산 마선거 여론조사 결과, 김연식, 김정기, 서정동 후보 순으로 나와 이들 3명이 민주당 공천권을 확보했으며 이로써 민주당 익산갑을지역위는 시장, 광역 및 기초의원 공천자를 1백% 공천완료했다.

 

익산을지역위(위원장 조배숙)는 5명의 후보가 나선 기초의원 익산 마선거구 여론조사에서 17.6%를 얻어 1위를 기록한 낭산 김연식 후보가 마선거구 가번을 부여받았으며, 2위를 기록한 왕궁 김정기 후보는 나, 3위 망성 서정동 후보는 다번을 각각 받게 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예비후보들이 서약서를 작성한 뒤 조배숙 위원장 승인에 따라 진행됐는데 투명성을 높이러 여론조사는 전북도당에 의뢰했고, 도당은 다시 중앙당에 의뢰해 중앙당 여론조사기관에서 70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편 마선거구 여론조사에서 4위를 차지한 소현옥 후보는 오차범위내로 탈락했다며 “오차범위 내 두 후보를 대상으로 다시 여론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공천과정에 이의를 제기했는데 여론조사에 의한 공천은 무소속 출마 통로를 열어놓은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전체적으로 민주당 익산 갑.을지역위는 이한수 시장후보와

 

광역1 배승철, 광역2 김영배, 광역3 김상철, 광역4 김병옥 후보를 공천자로 결정했고,

 

기초의원은

 

가선거구 -최종오, 김대중, 장오준,

나선거구 -임영애, 김대오, 최병모,

다선거구 -박종대, 김정수,

라선거구 -정호영, 김일영, 양종규,

마선거구 -김연식, 김정기, 서정동,

바선거구 -송병원, 백경민, 이종현,

사선거구 -주유선, 유재구, 박종열,

아선거구 -이천인, 소병홍 후보를 공천 했으며,

 

 

비례대표는 김영희, 성신용 후보를 각각 확정했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