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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도심, 선거사무실 구하기 극심한 경쟁
    시장군수관사국장비서지자체(제) 2010. 3. 1. 13:53

     

     

     

     

    익산도심,선거사무실구하기 극심한 경쟁

     

     

    -시장,도의원,시의원,교육의원 120여명 안팎

    -무소속 대거늘어, 함열읍도 사무실 확보전

    -임대료 인상전, 좋은 입지구하기 선거전보다 치열

     

     

     

     

     

    지방선거가 석달 앞으로 다가온 요즈음 익산도심은 물론 함열읍과 면소재지까지 사무실 확보전이 치열해 선거전보다 더 힘들다는 입지자 하소연이 그치지 않고 있다.

     

     

     

    특히 시장과 도의원 및 시의원, 교육의원 선거까지 겹친데다 무소속 입지자들도 크게 늘어 무려 120여명 안팎 입지자들이 임대료를 인상하기 전에 전망좋은 명당 사무실 구하기가 갈수록 열기를 띠고 있다.

     

     

     

    우선 민주당 소속으로 시장출마를 선언한 김병곤(62) 도의원은 익산역과 익산시청을 쉽게 오갈 舊익산경찰서 건너편 3층에 대형사무실을 열고 오는 6일 오후 3시 개소식을 열 작정으로 일치감치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또한 신추(58) 전 효성트랜스월드 대표도 O마트 사거리 부근에 사무실을 열고 출마선언을 한데 이어 조만간 개소식도 가질 예정이다.

     

     

     

    여기에 익산 제2선거구에서 도의원에 출마하려는 김영배(58) 시의원은 일치감치 함열읍 시의원 사무실을 뒤로 하고 북부시장 입구 지역구 이춘석 국회의원 사무실 건너편에 3층 사무실을 개소해 명당자리를 선점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신종우(48·현 송학초등운영위원장)씨는 익산시 (가)선거구(오산면, 모현.송학동)에 뜻을 두고 오산면 밀밭밟기 행사와 3.1운동기념식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데 자신의 이름을 딴 블로그를 활용하며 송학동 역전지하도 옆에 60여평 사무실을 마련했다.

     

     

     

    아울러 익산시 (라)선거구에서 무소속 출마를 준비해 온 장영진(54)씨는 함열읍 와리 함열터미널 앞 2층에 30여평 사무실을 마련하고 본격 선거전에 뛰어드는 한편 오는 20일 개소식을 가질 예정으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처럼 익산도심은 물론 함열읍과 면소재지까지 민주당과 한나라당은 물론 진보신당과 민노당에 무소속 입지자들까지 가세한데다 교육의원 출마자만 4명이나 돼 임대료가 오르기 전에 전망좋은 사무실 구하기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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