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자체합동설계단 조기발주 보고회 개최

 

 

 

 

 

 

 

 

익산,자체합동설계단 조기발주 보고회 개최

 

 

-서민생활 안정위해 팔 걷었다!

 

 

 

 

 

익산시가 체감경기 조속한 회복을 위해 구성한 자체합동설계단이 신속한 조기발주와 집행 등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지난 8일 조기발주 보고회를 가졌다.

 

 

건설교통국장을 단장으로 건설교통국, 농림환경국, 상·하수도사업단 등 시설직 공무원 4개조 33명으로 구성된 자체합동설계단은 보고회에서 2010 지방재정 조기집행 발주계획과 건설사업 추진실적 등에 대해 보고했다.

 

 

시는 조기발주대상(127건 344여억원)중 상반기에 80%이상 발주목표로 분야별 자체설계 및 발주를 할 계획인데 본격설계에 착수해 2월까지 주·야간작업을 통해 사업을 완료하는 등 2~3개월 앞당겨 예산을 집행한다.

 

외에도 자체합동설계단은 토목직 공무원 기술업무 연찬을 위해 감독공무원과 용역사를 연계해 1개 사업장에 대해 현장에서 설계요령을 직접 배울 시스템을 도입,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건설사업 조기발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직원 기술업무 연찬능력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