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자문위원회 워크숍 열려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자문위원회 워크숍 열려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자문위가 14일~15일까지 2일간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식품 클러스터 성공 추진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한다.

 

지난 4월 출범한 국가식품클러스터익산자문위는 이남식 전주대 총장을 위원장으로 해 클러스터조성, 기업유치, 교류협력 등 3개 분과에 각계각층 전문가 33인으로 구성됐다.

 

이번 워크숍은 자문위와 전북도 및 시청 공무원 등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전 한국식품연구원장이던 김동수 박사는 ‘식품산업 패러다임 변화와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식품산업 동향변화와 미래식품 개발동향 등에 분석으로 식품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김성민 전 농림수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단장의 ‘한국형 국가식품클러스터 정책모델과 육성방안’에 대한 강의가 이어진다.

 

이를 토대로 워크숍참가자들은 식품클러스터 성공추진과 효과적 기업유치 방안, 교류협력 방안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인다.

 

특히 윤연희 굿미디어 대표는 “공감이 크리에이티브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며 국가식품클러스터 홍보전략에 다양한 사례를 들며 공감 클러스터로 거듭나는 것이 식품클러스터 성공 방안이라고 강조했다.

 

워크숍 참가한 자문위원단은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성공 추진하기 위한 익산시 역할을 정확히 파악했고, 그 중 자문위원단으로서 할 일을 다시 배웠다” 고 말했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