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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시장 누가 뛰나?
    시장군수관사국장비서지자체(제) 2009. 12. 4. 08:26

     

     

     <사진, 가나다順>

     

     

                                                    <고현규>

     

     

     

     

     

     

     

     <김병곤>

     

     

     

     

     

     

     

     

                   <박경철>

     

     

     <안세경>

     

     

     

     

             <윤승용>

     

     

     

                 <이한수>

     

     

                           <천광수>

     

     

     

     

    익산시장 누가 뛰나?

     

    민선5기 지자체장 선출 등 지방선거가 반년 앞으로 바짝 다가왔다. 30여만 익산시장 후보군에 자천타천 출마설이 무성하다.

    노대통령과 DJ 서거후 최초 치뤄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과 국민참여당에 정동영 의원 복당이 늦어지며 익산지역도 무소속연대 출현이 관심사다. 무려 15명 안팎이 거론되나 지명도 및 정치여건 등을 감안해 다루기로 한다./편집자>

     

     

     

     

     

     

     

     익산시도 내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과 국민참여당에 복당이 늦어지는 정동영.신건 의원 등의 행보가 초미의 관심사다.

     

    DY는 민주당 공천과 엄청난 지원에도 전북정치1번지, 전주에서 신건 후보까지 당선시켜 저력을 과시한데다 최근 전북권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주요인사를 제치고 여전히 선두주자를 차지했다. 

     

    추종세력 공천배제에 DY가 손쓸 시간이 없을 시점에나 복당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도 대두되며 민노당을 포함해 자칫 범야권이 내년 지선에서 3~4파전으로 치뤄질까 우려된다.

     

    산정가는 현직시장과 전 도의장은 물론 총선 출마자에 국회의원과 시장에 무수히 도전했던 인물 등 15명이 자천타천 거론돼 '예리하고 철저한 시민의식'이 절실하다.

     

    히 함량미달. 정치건달형, 賣名형 인물도 거론되는가 하면, 생소한 인물이 중앙정치무대에 대단한 인물인 것처럼 처신하거나 여전히 기업인으로 활동하며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공천장만 관심있고 시민은 무시하는 것이 아닌가 비난을 사는 인물 등 천태만상이다.

     

    즉 경력이 불투명한 함량미달의 정치건달형 인물이나, 무엇을 하면서 세월을 보냈는지 알 수 없는 인물 등이 뒤섞여 시민의 철저하고 예리한 판단력이 요구된다.

     

    어떤 인물은 국회의원과 시장후보로 번갈아 거론되기만 해 출마할 의사도 없으면서 '언론에 오르내리는 것을 즐기는 것'이 아닌가 지적도 있으며  선거철마다 언론에만 오르고 정작 출마는 안하는 '賣名형 인물'도 거론된다.

     

    국회의원과 시장 선거마다 도전해 출마를 안 하면 오히려 이상한 '단골손님'도 있어 '직업이 출마(?)'라는 평가를 받는 인물에 익산에는 아직까지 모습을 거의 드러내지 않아 시민은 무시하고 '공천=당선'이라는 공천장 확보에만 관심을 쓰는 것이 아닌가 비판받는 인물도 있다.  

     

     

     

     

     

    우선 이한수(49·민) 익산시장이 국가식품클러스터와 각종 산단개발에 KTX익산역 선상역사 등을 무기로 재도전이 확실시된다.

     

    여기에 전 도의장 김병곤(60·민) 도의원이 전북과 중앙정치권에 알려진 이름을 내걸고 "도의원에 더 이상 출마치 않고 공천 받으면 시장에 도전할 것"이라 선언했다.

     

    한나라당 고현규(51)씨 등 집권여당 인물들도 도전 가능성이 있고 박경철(54·무소속)씨 9전10기 도전에 천광수(48·민)씨,기업인 신추(56·무)씨, 전주시 안세경 부시장 등 10여명이 거론된다.

     

    특히 윤승용(52) 전 청와대홍보수석이 민주당과 국민참여당이 선거 막바지 공천싸움에서 친노핵심 지분으로 등장할 수 있다는 견해도 대두된다.

     

    특히 도내정가에서 민주당과 국민참여당 각축 및 무소속연대 출현에 관심이 몰렸다면, 익산정가는 지역정치권 최대주주인 조배숙. 이춘석 의원과 이한수 시장 재공천 여부를 둘러싼 미묘한 삼각관계 및 힘겨루기와 난맥상(?)이 선거 막바지에 어떻게 가닥이 잡혀갈 지 초미의 관심사다.

     

     

     

    최근 구속됐다 풀려난 B모국장 문제를 둘러싼 판결에서 전 시장 비서실장 L모씨와 익산을구 핵심인 K 시의장에 대한 판결내용을 둘러싸고 온갖 잡음이 그치지 않는 것에서도 이상기류가 감지된다.

     

    그러나 정치인에게는 만리장성을 수백번도 떠 쌓을 반년이나 남은 시점에 섣불리 주요정당 공천자를 예상하는 것은 무리다.

     

     

     

    다만 확실한 점은 "주민은 주민 자신의 수준 이상 지자체장을 선출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 익산시민이 수준 낮은 인물을 시장으로 선택해 두고두고 후회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여론도 크게 일어 철저한 예리한 분별의식이 절실하다는 점이다./고재홍 기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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