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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부사관 임관 30주년 기념행사여산삼기> 2009. 11. 14. 11:23
육군 부사관 임관 30주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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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최초로 부사관학교에서 열려 -
"충성! 정통해야 따른다", 30년 전 최정예 부사관이 되겠다는 일념하나로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며 굵은 땀방울을 같이 흘렸던 전우들이 모교인 육군 부사관학교에서 다시 모였다.
이번 육군부사관학교(학교장 김종배 소장) 임관 30주년 행사는 1979년 임관한 부사관을 대상으로 임관 30주년 축하 뿐 아니라, 모교에서 추억을 회상하고 최정예 부사관이 되고자 땀흘리는 후배를 격려하기 위해 육군 최초로 마련됐는데, 전․후방 각급부대에서 근무하는 현역부사관 200여명이 참석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학교 소개영화 관람, 생활관 견학, 임관식 관람 등이 이뤄졌고, 후배들에 선배의 조언 시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편, 김승겸 원사는 “학교의 발전된 모습과 당당하고 패기에 찬 후배의 모습에서 부사관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임관 30주년 행사를 계기로 더욱 끈끈한 부사관의 정(情)을 다지고 군 및 학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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