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농업기술원, 남부지역 주요 약용작물

 

전북도농업기술원, 남부지역 주요 약용작물

 

명품화 육성방안 마련

 

       ▶ 친환경 약초의 재배토양 환경관리 연구

       ▶ 약초의 기능성 향상방안에 대한 협의체 구성 운영

 ○ 오미자와 하수오, 꾸지뽕나무, 천마를 남부지역의 주요 명품화 약용작물로 만들기 위해 친환경 재배기술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에 따르면 친환경 약초재배를 위해  토양관리와 약초의 기능성 향상 방안 등에 대해 중점 연구하고 생산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전문가와 함께 토론하면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컨설팅도 실시하기로 하였다

 ○ 특히 오미자와 하수오, 꾸지뽕나무, 천마 연구 동호회원과 약초연구소  담당자와 작물별 협의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주로 우리나라 남부지역 친환경 약용작물 지역특산 명품화 육성을 위한 세부 실천 방안을 협의한다.

 ○ 오미자는 인삼 후작지나 고랭지 채소 재배 경사지를 이용한 친환경과  효율적인 줄기 유인으로 덕형 재배시 적정 너비와 높이를 구명하고, 친환경 재배면적과 생산량을 확대 지역 소득 작물로 육성 해 나간다는 것이다.

 ○특히 흰 머리가 검어진다는 하수오(何首烏)는 친환경으로 장기재배를   위한 효율적인 줄기 유인법을 구명하고 생약이외 차와 술, 강장음료 및 화장품의 원료로 널리 쓰일 수 있는 산업화 방안을 위한 장기안전 원료생산 방안에 대하여도 연구 해 나갈 방침이다.

 ○ 또한 꾸지뽕나무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분화재배, 관상수, 조경수로의   이용과 꾸지뽕나무에 발생하는 주요 해충 구명시험에서 꾸지뽕나무 열매를 가해하는 노린재류를 생리생태등과 친환경 방제방법도 연구한다.

  ○ 한편 도농업기술원에서는 2011년 까지 3년간 이들 작목을 통하여 산간부 소득향상을 위한 친환경 약용작목을 개발하여 고품질 청정 식품원료를  공급하고 관련 산업 발전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