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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시장후보 천태만상, 예리한 시민의식 중요
    시장군수관사국장비서지자체(제) 2009. 10. 5. 07:23

    익산시장후보 천태만상, 예리한 시민의식 중요

     

    함량미달,정치건달,시민무시,단골손님,매명형 등

     

    "시민의식 수준 이상 인물 선출할 수 없어"

     

    지방선거 8개월앞 바짝, 익산정가 시장후보 10여명

     

     

     


     

     

    익산정가는 현직시장과 전 도의장은 물론 전직 국회의원이나 총선 출마자에 국회의원과 시장에 무수히 도전했던 인물 등 10여명이 자천타천 시장후보에 거론돼 '예리하고 철저한 시민의식'이 절실히 요구된다.

     

     

     

    특히 함량미달. 정치건달형, 賣名형 인물도 거론되는가 하면, 생소한 인물이 중앙정치무대에 대단한 인물인 것처럼 처신하거나 여전히 기업인으로 활동하며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공천장만 관심있고 시민은 무시하는 것이 아닌가 비난을 사는 인물 등 천태만상이다.

      

     

     

     

     

    우선 국가식품클러스터 유치와 익산일반산단 추진 등을 내걸고 이한수 시장 재도전이 확실하며 김병곤 전 도의장과 김재홍. 한병도 전 국회의원에 총선에 출마했던 윤승용 전 청와대 홍보수석까지 거론되는가 하면 배승철. 황현 씨 등 전현직 도의원, 익산시민연합 박경철 대표, 기업인 신추 씨, 안세경 전주부시장 등도 거론된다.

     

     

     

     

    그러나 경력이 불투명하거나 무엇을 하며 세월을 보냈는지 애매한 함량미달의 정치건달형 인물이나, 일천한 경력에 마치 중앙무대에서 대단한 역할(?)이라도 한 양 처신하는 인물 등이 뒤섞여 익산시민의 철저하고 예리한 판단력이 절실하다.

     

     

    어떤 인물은 정치초년병임에도 국회의원과 시장후보로 번갈아 거론되기만 해 출마할 의사도 없으면서 '언론에 오르내리는 것을 즐기는 것'이 아닌가 지적도 있으며  선거철마다 언론에만 오르고 정작 출마는 안하는 '賣名형 인물'도 거론된다.

     

     

     

     

    또한 현 Y시민단체대표로 국회의원과 시장 선거에 열번 가까이 도전해 "시민단체를 정치적 디딤돌로 여긴다며 시민단체만 하던가 정치만 하던가 선택해야 한다"는 비판을 받는 '단골손님'도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어떤 인물은 선거법을 염려한 듯 관계자만 황당한 명칭의 사무실을 개소해 놓고 정작 본인은 여전히 기업인으로 활동하며 지역민에는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시민은 무시하고 '공천=당선(?)'이라는 공천장 확보에만 관심을 쓰는 것이 아닌가 비판도 있다.

     

     

    이에 "주민은 주민 수준 이상의 자자체장을 선출할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해 익산시민이 함량미달의 정치건달형 인물 등 수준 낮은 인물을 시장으로 선택해 두고두고 후회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여론도 크게 일어 시민들의 철저한 분별의식이 절실히 요청된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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