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 농촌 일손돕기 실시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 농촌 일손돕기 실시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지사장 전준종)는 25일 익산시 성당면 대선리 소재 시설하우스 단지 3천여평에서 막바지 호박수확 및 운반등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익산지사는 농촌인력 고령화에 따른 가용인력 감소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을 지원해 공사와 농업인과의 유대감 강화로 공사이미지 제고에 기여했고, 직원들은 현장체험 기회로 삼고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작업을 하였다.

 

 

 

농촌인력이 고령화와 부녀화돼 일손이 턱없이 부족해 적기작업을 못하면 경제손실이 크게 우려됐으나, 직원 모두 합심해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을 완료해 지역 농업인으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익산지사는 농촌일손돕기로 농업인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서로돕는 상생적 관계에 앞장서며, 기계화영농이 불가능한 작업을 우선 선정해 일손돕기를 지속 실시해, 신뢰받는 공기업 이미지를 정립해 동반자적 공감대가 형성되도록 총력을 경주하며, 재해방지 등 농정시책을 실행하는 중추기관으로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농업인 등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