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와 농식품 정책 발전방향 논의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와 농식품 정책 발전방향 논의

- 9.11 200여명 국민생활관에서 세미나 개최

 

익산시는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추진과 바람직한 지역 농식품 정책 비전제시를 위한 정책세미나를 국민생활관 소극장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한수시장을 비롯한 시․의원,농업관련단체장 및 농업인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먼저 이한수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 국가식품클러스터 기능과 역할에 대한 깊은 이해와 지역 농식품 정책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바탕으로 다양한 방안이 강구돼 성공적인 지역모델 개발로 이루어 질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선 농촌경제연구원 식품․유통팀 최지현팀장은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지역 농식품 정책비전과 주요 과제, 익산농식품산업 여건 및 분석과 비전.전략을 주제로 발표가 있었으며 지역농업연구원 황만길원장, 원광대학교 사회과학대 김흥주교수, 전북도 식품산업과 최재용과장, 농산유통과 정병우과장과 국가식품클러스터 추진지원단 백영종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각자 의견을 제시하며 열띤 토론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 모색된 다양한 방안을 국가식품클러스터 성공 추진 및 지역 농식품 정책 비전과 전략 마련의 소중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