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 영농대비 용배수로 정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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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지사장 전준종)는 2009년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관내 중요 용.배수로(199개소, 208㎞)의 중기준설작업을 95백만원을 투입하여 조기 완료했다.

 

이번 준설작업으로 2009년 안정적 농업용수 공급과 함께 지난 가을부터 지속된  가뭄으로 인한 용수 미 공급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용.배수로를 구석구석 정비했으며, 농업인 애로사항인 용.배수로 퇴적토 제거, 시설물 주변 잡목제거 등 재난 재해대비를 위해 시설물 점검정비 등의 활동을 병행 실시해 완벽한 급수체제를 유지하므로 고품질 쌀 생산에 최선을 경주할 계획이다.

 

또한 2009년 영농급수 원활과 영농편익 증대를 위해 춘기 유지관리공사(62개소)를 3억6천만원을 투입 조기 완료해 취약한 토공수로 현대화 사업과 분수문 등 노후된 시설물을 개수, 정비해 농업용수를 적기․적량 공급함은 물론 효율적 물 관리로 농업생산성 향상시키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기여할 것이며, 재정 조기집행에도 동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참여했다,

익산지사는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이해 용.배수로 수초제거 및 각종 응급공사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농업인의 영농편익 및 고품질 농산물 생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할 것이며 어떠한 한․수해에도 걱정없이 영농에 임 하도록 최선을 다 할 작정이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