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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자금 222억원 방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경제>세무회계예산재정생산소득지역 2009. 1. 19. 12:40
설 자금 222억원 방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익산시가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약 222억원 자금을 방출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올 명절 인건비 70억원과 각종 사업비 152억원 등 총 222억원 가량의 자금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19일~23일까지 5일간 설 자금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하고 대비해 왔는데 지방교부세 및 지방세 수입액과 만기도래 예금 등 가용자금이 총 510억원에 달해 필요한 자금수급에는 어려움이 없다.
특히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비 약 77억원 가량을 우선 집행해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했으며 정부 지방재정 조기집행 방침에 따라 각종 사업비 68억원을 집행하고 인건비 70억 정도를 지출해 훈훈한 설을 맞는데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 자금방출이 지역경제 윤활유 같은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침체된 지역경제가 설을 계기로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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