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상 준설토사 활용방안 등 간담회 개최

 

 

하상 준설토사 활용방안 등 간담회 개최

 

 

≪익산국토청, 하천공사 건설관계자 대상으로“공사관계자 간담회”개최≫

 

국토해양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돈수)에서는 25일 오후 2시 하천공사 책임감리원, 현장대리인 등 120여명을 대상으로 토취장 개발을 억제하여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이들 재료의 운반으로 인한 도로파손을 줄이기 위하여 하천공사에서 발생되는 준설토사를 현지에서 재활용하는 방안 등에 대해 공사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특히, 이번 간담회는 원자재 상승, 고유가에 따른 건설기계의 각종 노조 파업 등 건설현장의 경기침체에 따른 부도가 예년보다 급등하고 있음에 따라, 건설현장 참여자의 피해 및 공사시공에 차질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기위하여 공사관계자들과 활발한 토론을 실시하는 등 서로 열린 마음으로 건설현장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심층있는 토론을 하였다.

 

□ 또한, 익산청에서는 ‘08.8월 태풍 등 기상재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하천공사 현장 내에 재해취약지점을 선정하여 관리 중에 있는 노후시설물 등에 대한 순찰를 강화하여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