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익산지사가 후원하는 굿패 사물놀이 “판&희망Ⅲ”

 

 

한국농촌공사 익산지사가 후원하는 굿패 사물놀이 “판&희망Ⅲ”

- “희망나눔 사랑통장”을 개설 전사적 지원 -

  <사진있음>

 

 한국농촌공사 익산지사(지사장 최범용)는 지역사회 신뢰구축 및 나눔문화 확산으로 책임있는 공기업 이미지 강화를 위해 직원 자발적 참여로 '희망나눔 사랑통장'을 개설해 불우이웃을 도와 훈훈한 화제다.

또한 매월 40여만원 성금을 모아 희귀난치병으로 장기치료를 요하는 익산시 남중동 이육일씨 장남 이준화(3)군과 지난해 7월 후원협약식을 체결하고 정기적으로 성금을 지원해왔다.

특히 준화군을 돕기 위한 사물놀이 공연 “판&희망”이 15일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해 감동을 주고 있다.

   한국농촌공사 익산지사는 그간 이웃사랑 봉사회를 결성하고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지체장애인, 독거노인 등이 희망을 가지도록 봉사 및 이웃돕기 성금을 매년 4～5회 전달했던 직원들은 '희망나눔 사랑통장'과 병행해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분위기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