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쌀전업농과 한국농촌공사 익산지사 이웃사랑 나눔경영실천 ”

“ 익산시쌀전업농과 한국농촌공사 익산지사 이웃사랑 나눔경영실천 ”    - 미륵봉사회 결성으로 원광효도마을과 자매결연 맺어 이웃사랑 실천 -   (사진있음)   익산시쌀전업농들(회장 이완구)과 한국농촌공사 익산지사 농지은행팀(지사장 왕태형)은 18일 오전 익산시 신용동 소재 원광효도마을 노인복지센타에서 민봉한 익산시 부시장, 왕태형 한국농촌공사 익산지사장 그리고 쌀전업농과 한국농촌공사 익산지사 농지은행팀을 비롯한 60여명 내․외귀빈이 함께한 가운데 이웃사랑을 위한 자매결연조인식을 가졌다. 익산시쌀전업농과 한국농촌공사 익산지사 농지은행팀은 뜻한바가 있어 시대적 소명인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경영을 추진하기로 중지를 모아, 35명 회원(쌀전업농 25명, 농지은행팀원 10명)으로 조촐하게 “미륵봉사회”(회장 이완구)라는 봉사단을 결성했다.   이날거행한 자매결연조인식은 “미륵봉사회” 실천의지에 대한 적극적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지금까지 도움만 받던 전업농들이 이웃사랑 실천의지를 적극적으로 보여줘 사회적 귀감이 된 것으로 한국농촌공사 익산지사 농지은행팀은 농업인에 대한 다양한 업무추진을 바탕으로 쌀전업농에게 이웃사랑에 동참하도록 동기 부여한 공로가 크다는 전언이다.   자매결연식에 이어 거행한 후원물품 전달식에서는 농촌 각지에 살고계신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쌀60포대(10kg)와 라면20박스를 전달했다.   또한 농촌공사 익산지사 직원들은 어려운 아웃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참여 분위기가 확산되도록 실천하며, 봉사활동을 전개해 공사의 장기 비젼인 「농업 ․농촌의 가치를 새롭게 창출하는 일류 공기업」을 실현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어렵고 열악한 복지시설을 �아 사회봉사활동을 확대 실시 할 계획이다./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