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임실군, 특별조정교부금 20억원 확보…사업추진 탄력 - 올해 상반기 특별조정교부금,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등 16개 - 사업추진 (구)운암대교 경관조명 설치 등 현안사업 추진동력 및 주민생활개선 임실군이 올해 상반기 전북도 특별조정교부금 20억원을 확보해 각종 현안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총 16개 사업 20억이다. 군은 지난 2월 임실군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7억 등 2개 사업에 9억을 확보한 데 이어, 6월에는 (구)운암대교 경관조명 설치 7억, 임실 방수리 장제무림 보완사업 1억을 확보했다. 이밖에 노후 용배수로 정비 및 농로포장 등 농업활동 개선을 위한 주민숙원 사업 예산 3억을 추가 확보했다. 임실군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은 오수면에 27..

심 민 임실군수, 임실읍 행복누리원 건립사업 현장점검 - 현재 공정률 78%, 총 120억 투입, 오는 10월 준공예정 [내외일보] 고재홍 기자 = 임실군 임실읍 행복누리원 건립사업을 조속하게 마무리하고자 심 민 군수가 사업 현장점검에 나섰다. 심 군수는 지난 22일 임실읍 행복누리원 건립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공사 추진상황과 향후 일정을 꼼꼼히 점검했다. 심 군수는 이 자리에서“임실읍 행복누리원 건립에 대한 주민 관심과 기대가 높은 만큼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안전사고 없이 조속히 준공되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임실읍 행복누리원 건립사업은 총 120억(국비 47억, 도비 3억, 군비 70억)을 투자해 옛 읍사무소 자리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487㎡ 규모로 읍사무소, 가족센터, ..

임실군, 2022년 상반기 퇴임식 개최 -김인숙 복지환경국장 등 6명 공로연수 및 정년퇴임 임실군이 지난 21일 공직자 6명에 대한 2022년 상반기 퇴임식을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퇴임식에서 김인숙 복지환경국장, 이대형 산업건설국장, 하영진 상하수도과장, 김성규 농업기술센터 소장, 이차주 동물복지TF팀장이 공로연수에 들어가고, 오수면 강신주 주무관이 정년 퇴임했다. 김인숙 복지환경국장은 대표 퇴임사에서 40년 공직을 마무리하는 소회를 밝혔으며, 퇴임 공직자 6명은 가족과 동료 2백여 명 격려와 공로패를 받고 석별의 정을 나눴다. 퇴임자들은“공직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격려해주고 도움을 준 심 민 군수님과 동료 직원분께 감사하다”며“앞으로도 변함없는 애정으로 임실발전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

임실군, 민선8기 취임식 생략…민생챙기기 역량집중 -역대 첫 3선, 심 민 군수 7월 1일 취임식 대신 청원조회로 -민선7기 성공적 마무리, 민선8기 공약 등 본격 검토‧추진 임실군이 오는 7월 1일부터 공식 임기가 시작되는 민선 8기 취임식을 생략하는 대신 민선 8기 성공적인 군정운영에 모든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군은 최초로 임실군수 3선에 성공한 심 민 군수(사진) 뜻에 따라 취임식은 갖지 않고, 내달 1일 오전 청원조회를 통해 본격 민선 8기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 군수는“2년여 넘게 지속된 코로나와 고유가 및 살인적 물가급등으로 어려워진 민생을 챙기는 것이 우선”이라며“3선 군수로 취임식보다 청원조회를 통해 민선 8기 군정이 해야 할 역할과 군민의 삶의 질 개선에 방점을 둔 군정 ..

임실군공무원노동조합,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추진 및 기부 물품 전달 임실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진환)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며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김진환 위원장 및 조합원, 조합원 가족 등 25명은 지난 주말 오수면 종동마을 소재 이웃을 찾아 집 내‧외부 청소와 재활용 분리수거 등 실내외 환경정리를 실시하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30만원 상당 가전제품을 전달하며 힘든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이웃을 따뜻하게 위로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임실군공무원노동조합은 솔선수범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연 2회 정기 자원봉사를 실시해 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조합원은“작은 일이지만 어려운 이웃..

심 민 임실군수“군민 화합과 통합의 시대 열겠다” 7일 지방선거 후 가진 첫 확대간부회의서 화합‧통합‧상생 강조 민선 7기 성공적 마무리, 민선 8기 공약사업 세부 계획 수립 등 만전 “선거 과정 중의 갈등과 분열을 훌훌 털어내고, 화합과 통합, 상생의 시대로 나아가야 합니다”. 심 민 임실군수는 7일 지방선거 당선 이후 가진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과 통합의 시대를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심 군수는“6월 1일 지방선거를 잘 마무리 하고, 간부회의 석상에서 오랜만에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반갑고 감회가 남다르다”며 “군수 권한대행 체제를 차질 없이 잘 이끌어 준 부군수님을 비롯한 전 직원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특히 심 군수는“3선 군수를 만들어 준 군민께 감사드린다”며 “..

심 민 임실군수, 곧바로 군정 복귀 가뭄 대응 최우선 2일 소충사 참배 후 농업 현장 가장 먼저 찾아 가뭄 대응 적극 나서 3일에는 당선증 교부 후 옥정호 현장점검 등 민생행보 눈길 무소속 3선에 성공한 심 민 임실군수가 선거가 끝난 후 곧바로 군정에 복귀해 가뭄 현장을 가장 먼저 찾는 등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심 군수는 지난 2일 소충사 참배를 시작으로 극심한 가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 현장을 찾아간 데 이어 3일에는 옥정호 현장점검에 나서는 등 군정 챙기기에 적극 나섰다. 전날 가뭄 현장을 찾은 심 군수는“선거 기간에 예비비를 비롯한 모든 자원을 동원하여 가뭄 해결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며“관정개발과 하상굴착, 양수기 유류세 지원 등 예비비 5억7천여만원을 투입하여 가뭄 해소에 적극 대응..

= 임실군민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 잊지 않고, 꼭 보답하겠습니다. 오늘의 승리는, 임실군 발전만을 생각하고 계시는 모든 군민의 승리요, 영광이라 생각합니다. 충절의 고장, 임실 군민답게 결코 흔들림 없이 냉철하신 판단의 결과라 생각합니다. 특히, 무소속 후보로써 거대 야당의 막강한 힘을 이용하여, 온갖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 공작 등 혼탁한 선거 속에서도 결코 굴하지 않고 당당히 첫 3선 군수가 되었다는데 큰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며 현명하신 군민들의 선택에 무거운 책임감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군민들의 기대에 결코 실망하시는 일이 없도록 오로지 임실군의 발전과 군민만을 생각하며 저의 마지막 남은 여생, 다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