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풍물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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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그리운 놀이문화역사풍물전통 2006. 2. 5. 00:12
직접 만들은 연을 날립니다무슨 소원을 빌었을까?남북통일이 아닌 먹는거?입는거 였을꺼 같아요. 기차놀이... 제기차기..발로 차 올릴때손놀림이 예술이지요? 특별한 장난감이 부족했던 시절자연모두가자신이모두 놀이감이었지요... 고무줄 놀이..울손님중에서도 꽤나 고무줄 끊고 다녔을꺼 같은분이서너분 계시지요..ㅋ 팽이치기.... 자치기... 도둑놈 자치기도 있었는데..치고 도망가는... 공기놀이....주로 깨진벽돌을 길들여서 했는데...많은공기놀이도 있었구... 소꼽놀이도 했지요.그릇은 깨진 사기조각 ,조개껍질밥은 흙에 물반죽반찬은 풀잎....여보~ 진지드세요...부부싸움도 본대로 느낀대로 하고... . 울애들 키울때만 해도 소꼽놀이감이 한살림을 세트로 팔았는데지금은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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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즐거운 설날! 뻥이요!~ 뻥튀기요^^역사풍물전통 2006. 1. 30. 10:40
◇행복을 담는 그릇◇가진 것이 부족해도 행복한 사람이 있습니다.김치 한 조각으로 밥을 맛있게 먹고누더기 옷 한 벌인데도 입으면 빛이 나고낡은 시집 한 권을 가졌을 뿐이지만위대한 영혼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행복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멀리 있지 않습니다.바로 마음에서 생겨납니다.행복을 좇는 자는 결코 행복을 잡을 수 없으며생활에 충실하고 성실한 자만이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가진 것 없이 행복해지는 방법.그건 참 간단합니다.행복을 찾기 위해 소매를 걷지 말고무엇보다도 먼저 마음속 허욕을 버린다면그만큼 행복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은 커집니다.♧행복을 전하는 우체통 中♧즐거운 설날! 뻥이요!~ 뻥튀기요^^ -글/저녁노을- 뻥이요∼ 뻥튀기요…….멀리 마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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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900년대 전후의 한국사회역사풍물전통 2006. 1. 30. 08:13
가을 품앗이... 가을 수확기에 마을 사람들이 함께 모여 벼를 수확하고 있다.이 때 쯤이면 마을 사람들은 누구나 할 것 없이 빠지지 않고 일을 도왔다.====================================================================도리깨질...추수가 끝나면 마을 사람들은 역시 함께 모여 도리깨질을 하곤 했다.===============================================================복조리 사세요...복(福)조리를 사고 파는 모습.복조리는 섣달 그믐날 한밤 중부터 정월 초하룻날 아침 사이에 사서 걸어놓는 조리.조리장수는 초하루 전날 밤부터 복조리를 사라고 외치며 돌아다녔다.각 가정에서는 밤에 자다 말고 일어나서 1년 동안 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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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6.25]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역사풍물전통 2006. 1. 26. 19:37
# 1. 한국전쟁 피난민 전쟁고아 # 한국전쟁 - 분단된 조국과 함께 자유를 찾는 일가족들의 모습.북한은 1950년 6월25일 오전 4시 T34형 전차 1백30대를 앞세워 38선 전역을 무력 침공했다. 3년 1개월만에 휴전협정이 조인됐으나 양측의 인명피해는 2백만명에 이르렀고 재산피해도 극심했다.(전쟁의 비참함을 보여주는 전쟁고아의 모습 1950년 9월 28일 서울 모습)6.25 - 피난민 : 한국전쟁 피난민-전쟁고아 (사진에 대한 자세한 설명 없음)피난길에 오른 한국의 어머니(칼 마이던스. 1950) ■ 게재/등록일 : 19500701다큐극장 '한국전쟁' - 피난길에 지친 한가족이 연합군이 배급한 급식으로 허기를 메우는 모습.허기를 메우고 있는 피난가족 - 피난길에 지친 한가족이 연합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