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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그리운 놀이문화역사풍물전통 2006. 2. 5. 00:12
직접 만들은 연을 날립니다
무슨 소원을 빌었을까?
남북통일이 아닌
먹는거?입는거 였을꺼 같아요.
기차놀이...
제기차기..
발로 차 올릴때
손놀림이 예술이지요?
특별한 장난감이 부족했던 시절
자연모두가
자신이
모두 놀이감이었지요...
고무줄 놀이..
울손님중에서도
꽤나
고무줄 끊고 다녔을꺼 같은분이
서너분 계시지요..ㅋ
팽이치기....
자치기...
도둑놈 자치기도 있었는데..
치고 도망가는...
공기놀이....
주로 깨진벽돌을 길들여서 했는데...
많은공기놀이도 있었구...
소꼽놀이도 했지요.
그릇은 깨진 사기조각 ,조개껍질
밥은 흙에 물반죽
반찬은 풀잎....
여보~ 진지드세요...
부부싸움도 본대로 느낀대로 하고...
.
울애들 키울때만 해도 소꼽놀이감이
한살림을 세트로 팔았는데
지금은 가구까지...있는거 같던데요?
컴퓨터 와 사교육에
세살만 되어도 휘둘리는
요즘 어린이가 어떤지요?
출처 : 블로그 > 석양에 아름다움 | 글쓴이 : 삶 [원문보기]'역사풍물전통'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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