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
전주시, 중인동 모악산 등산로 입구 복합 캠핑시설 조성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4. 6. 4. 11:26
전주시, 중인동 모악산 등산로 입구 복합 캠핑시설 조성 스쳐 가는 도시가 아니라 머물러 가는 도시로!- 관광객 유입에 대비해 진입도로 확장, 주차장 확충, 등산로 정비 등 기반시설도 확충아중호수, 덕진공원, 완산공원, 호남제일문 일대 복합스포츠타운 등과 연계해 지속형 관광 확대 전주시가 중인동 일대에 대규모 관광지를 조성하는 것은 시민 휴식처인 모악산을 단순 등산을 위해 거쳐 가는 곳이 아닌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만들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중인동 등산로 초입에 공공 캠핑장과 감성 공간, 액티비티 놀이·체험 시설 등을 채우기로 했다. 이를 통해 전주는 각 권역별로 매력적 관광거점을 갖춰 도시 전체가 놀 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한 관광도시로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 100..
-
동학농민혁명 전주 입성 130주년 기념식 열려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4. 6. 1. 05:36
동학농민혁명 전주 입성 130주년 기념식 열려 ‘130년 전, 동학농민군의 함성 다시 울려 퍼져!’ - 시, 31일 ‘130년 전, 그날, 전주성 바로 여기’ 주제로 ‘동학농민혁명 전주 입성 130주년 기념식’ 개최 - 전주화약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고 동학농민혁명 정신 시민과 나누기 위한 참배·특강·기념공연 등 진행 130년 전 동학농민군의 함성이 동학농민혁명 정신이 깃든 기념공간인 녹두관과 전라감영에 다시 울려 퍼졌다. 전주시와 (사)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는 31일 녹두관과 전라감영에서 동학농민혁명 전주 입성 13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130년 전, 그날, 전주성 바로 여기’를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동학 관련 전국 기관·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
-
전주시립미술관 건립 ‘밑그림’ 나왔다!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4. 5. 10. 10:37
전주시립미술관 건립 ‘밑그림’ 나왔다! - 시, 옛 야구장 부지에 들어설 ‘전주시립미술관 건립 설계용역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 추진하고 이후 각종 행정절차 이행 후 2026년 완공 예정- 전주시 시민과 예술가들이 문화예술을 공유할 공간으로 조성 전주종합경기장 종합개발계획에 맞춰 옛 야구장 자리에 들어설 전주 시립미술관이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 전주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은 건축물로 지어진다. 시는 시민과 예술가들이 문화예술을 공유할 ‘전주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해 추진한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길종합건축사사무소이엔지가 제출한 공모안을 최종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당선작은 예술이란 바다를 바탕으로 선제적으로 나아갈 방향과 이상을 제시하며 상징적이고 미래지향적 방향..
-
‘세계적 영화촬영소’ 쿠뮤필름스튜디오 제2 스튜디오 전주 건립 양해각서 체결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4. 5. 7. 13:27
‘세계적 영화촬영소’ 쿠뮤필름스튜디오 제2 스튜디오 전주 건립 양해각서 체결 - 시·전주시의회·쿠뮤필름스튜디오, 7일 전라감영에서 제2 스튜디오 전주 건립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 체결쿠뮤필름스튜디오, 대상 부지 방문해 현황 등 청취하고 투자 여건 및 필요 조건 등 확인 세계적 영화촬영소인 뉴질랜드 쿠뮤필름스튜디오가 전주에 제2스튜디오를 건립키로 약속하면서 전주가 세계적인 영화의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는 매년 전주국제영화제가 열리는 전주에는 영화제작소와 종합촬영소, 후반제작시설 등 영화 촬영 관련 인프라가 잘 갖춰진 데다, 현재 구축 중인 ‘전주 독립영화의 집’과 ‘K-Film 버추얼 스튜디오’ 등에 이어 글로벌 영화촬영소도 들어서기 때문. 전주시와 시의회, 뉴질랜드 쿠뮤스튜디오는 7..
-
국내 최대 정원산업박람회, ‘정원산업중심도시’ 전주서 개막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4. 5. 3. 06:07
국내 최대 정원산업박람회, ‘정원산업중심도시’ 전주서 개막 - ‘제4회 전주정원산업박람회’, 2일 개막식으로 오는 6일까지 전주월드컵광장에서 개최- 전국 최대 정원산업박람회로, 138개 정원산업체 참가하고, 국내외 유명 정원작가 대거 참여- ‘나의 정원, 나의 도시, 우리의 내일’ 주제로 정원조성 및 전시, 정원문화체험프로그램 등 운영 138개 정원산업체와 국내외 유명 정원작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국내 최대 정원산업 박람회가 전주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전주시는 2일 전주월드컵광장 내 박람회장 메인무대에서 우범기 시장과 이기동 시의장, 남성현 산림청장, 김종훈 전북 경제부지사, 정현출 한국농수산대 총장, 김명수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 등 주요 기관장, 정원 조성..
-
민중 염원 담은 ‘꿈, 새가 되어 날아든다’ 특별전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4. 5. 2. 06:43
민중 염원 담은 ‘꿈, 새가 되어 날아든다’ 특별전 - 전주역사박물관, 오는 3일부터 8월 4일까지 ‘꿈, 새가 되어 날아든다’ 민화특별전 운영- 민화 속에 등장하는 여러 새를 통해 선조들의 염원과 그들이 살아온 이야기 조명 전주역사박물관(관장 김선옥)은 오는 3일부터 8월 4일까지 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꿈, 새가 되어 날아든다’ 특별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화조도 속 새에 담긴 여러 의미를 알리기 위해 총 3부로 구성돼있다. 구체적으로 △1부 ‘행복을 원하는 이에게’(닭과 매) △2부 ‘사랑하는 이에게’(기러기와 원앙) △3부 ‘성공을 원하는 이에게’(백로와 학)를 각각 주제로 다양한 민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번 특별전에서는 엽서에 여러 스탬프 도안을 순..
-
전주·완주 시티투어버스 5월부터 달린다!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4. 4. 30. 07:46
전주·완주 시티투어버스 5월부터 달린다! - 전주시·완주군,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즐길 시티투어버스 운행- 전주·완주 상생협력사업으로 추진되는 시티투어버스 통해 양 시·군 관광 활성화 기대 전주시와 완주군 대표 관광지를 한 번에 둘러볼 전주·완주 시티투어버스가 오는 5월부터 운행된다. 전주시는 관광객 유치 효과 극대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및 공휴일에 ‘전주·완주 시티투어버스’가 운행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전주·완주 상생협력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전주·완주 시티투어버스’는 전주시 팔복예술공장과 한옥마을, 완주군 오성한옥마을과 삼례문화예술촌을 한 번에 만나볼 테마형 상품. 시티투어버스는 오전 9시 ..
-
전주 ‘이팝나무 명소’ 팔복동 철길, 시민을 위해 한시 개방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4. 4. 28. 14:22
전주 ‘이팝나무 명소’ 팔복동 철길, 시민을 위해 한시 개방 26일부터 오는 5월 12일까지 금요일·주말 및 공휴일 팔복동 철길 630m 개방 시민 안전을 위해 출입 통제됐던 팔복동 철길이 이팝나무가 만개한 봄철을 맞아 시민을 위해 안전하게 개방된다. 전주시는 26일 이팝나무가 흐드러지게 피어난 팔복예술공장 앞 철길에서 우범기 시장과 윤재훈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장, 이국·최지은 시의원 등이 참석해 팔복동 북전주선 이팝나무 철길 개방을 기념하는 개막식을 가졌다. 팔복동 북전주선 이팝나무 철길 개방은 시민과 관광객이 이팝나무와 어우러진 철길 경관을 안전하게 즐기도록 시와 코레일 전북본부가 지난 4일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성사됐다. 이 협약에 따라 팔복동 팔복예술공장 주변 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