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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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조선왕조 태조어진 봉안의례 재현행사’ 마무리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4. 10. 21. 07:26
‘2024 조선왕조 태조어진 봉안의례 재현행사’ 마무리 - 19일 노송광장~풍남문~경기전 구간에서 조선왕조 태조어진 봉안의례 재현행사 진행 경기전에 봉안된 태조어진을 모사하기 위해 서울로 모셔갔다가 다시 전주로 모셔 오는 봉안의례가 조선왕조의 본향인 전주에서 재현됐다.전주시는 19일 전주시청 앞 노송광장에서 충경로사거리와 풍남문사거리를 지나 경기전 구간까지 진행된 태조어진 봉안행렬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과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태조어진 봉안의례는 1688년(숙종 14년)의 봉안의례를 문헌 등 고증을 거쳐 재현한 것으로, 조선왕조의 본향이자 태조어진 진본이 모셔진 전주에서만 볼 수 있는 전통문화콘텐츠이다.이날 재현행사는 주정소(왕이 행차 중에 멈추어 쉬는 곳)로 정한 전주시청 앞에서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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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구한 ‘1593 전주별시’ 전주한옥마을서 재현!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4. 10. 11. 10:05
나라 구한 ‘1593 전주별시’ 전주한옥마을서 재현! 시, 오는 11월 9일 전주전통문화연수원 등에서 제7회 ‘1593 전주별시’ 재현행사 개최과거시험(국궁, 한글 글짓기, 한시), 축하공연, 방방례, 급제자 유가행렬 및 사은숙배 등 조선시대 전주에서 치렀던 과거시험 ‘전주별시別試’가 전주한옥마을 일대에서 재현된다. 전주별시는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위기에서 구할 인재를 뽑기 위해 실시했던 과거시험으로, 문과 9명과 무과 1000여 명을 뽑은 기록이 전해지고 있다. 시는 오는 11월 9일 전주전통문화연수원과 경기전, 전라감영 등 전주한옥마을 일대에서 제7회 ‘1593 전주별시’ 재현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재현행사는 △과거시험(국궁, 한글 글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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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백제 왕도 전주, 세계적 역사문화도시로!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4. 9. 25. 07:38
후백제 왕도 전주, 세계적 역사문화도시로! - 역사에 명확히 기록된 후백제 왕도 전주, 후백제역사문화센터 건립 후보지로 선정 - 시, 후백제 고도와 역사문화권 사업을 바탕으로 ‘후백제 왕도 전주’ 구축 집중키로- 후백제 역사 문화를 공유하는 자치단체간 협력체계 구축 및 관광자원화도 도모 전주시가 후백제 관련 역사 문화를 조사·연구하는 국립후백제역사문화센터의 전주 유치와 발맞춰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한다. 우범기 시장은 24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열린 후백제역사문화센터 유치 관련 브리핑을 통해 “국립후백제역사문화센터 건립 후보지로 전주가 선정된 것은 전주가 가진 역사적 의미와 상징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오래전 이곳 전주에 백제의 부활을 알린 후백제가 도읍을 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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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독 간호사 배웅하던 송천동 비행장 사진, 최우수 기록물 선정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4. 6. 19. 10:30
△1960년대 말 송천동에 있던 비행장을 통해 독일로 파견을 간 간호사 배웅 사진 △1956년 모래내 천을 지나는 상여 사진 △1970년대 전동 도청 거리 정화 사진 △1970년 풍남제 리플릿 파독 간호사 배웅하던 송천동 비행장 사진, 최우수 기록물 선정 - 시, 19일 ‘제13회 전주 기록물 수집 공모전’ 출품된 36건 482점 심사 결과 발표- 1950~60년대 전주 장소를 담은 사진 자료, 교사로 재직하며 작성한 개인 일대기 자료 ‘최우수’ 1960년대 말 파독 간호사를 배웅하는 송천동 비행장 모습이 담긴 사진 기록물과 1970년 전동 도청거리 정화 사진 등이 ‘제13회 전주 기록물 수집 공모전’에서 가장 높은 가치를 지닌 기록물로 평가됐다. 전주시는 지난 3월 4일부터 5월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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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으로 떠나는 특별한 시간여행 ‘경기전 왕과의 산책’ 예약 시작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4. 6. 12. 10:30
조선으로 떠나는 특별한 시간여행 ‘경기전 왕과의 산책’ 예약 시작 - 시, 오는 15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경기전 야간 역사해설 프로그램 ‘왕과의 산책’ 운영- 고즈넉한 경기전 밤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대표 문화유산 가치 알릴 예정 전주한옥마을 경기전의 대표 프로그램인 ‘왕과의 산책’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돌아와 매주 토요일 전주의 밤을 특별하게 물들인다.전주시는 오는 15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경기전에서 경기전에 얽힌 역사와 이야기를 단막 연극으로 풀어낸 야간 역사해설 프로그램인 ‘경기전 왕과의 산책’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올해로 7년 차인 ‘왕과의 산책’은 해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해온 인기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총 90분 동안 전주사고와 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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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중인동 모악산 등산로 입구 복합 캠핑시설 조성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4. 6. 4. 11:26
전주시, 중인동 모악산 등산로 입구 복합 캠핑시설 조성 스쳐 가는 도시가 아니라 머물러 가는 도시로!- 관광객 유입에 대비해 진입도로 확장, 주차장 확충, 등산로 정비 등 기반시설도 확충아중호수, 덕진공원, 완산공원, 호남제일문 일대 복합스포츠타운 등과 연계해 지속형 관광 확대 전주시가 중인동 일대에 대규모 관광지를 조성하는 것은 시민 휴식처인 모악산을 단순 등산을 위해 거쳐 가는 곳이 아닌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만들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중인동 등산로 초입에 공공 캠핑장과 감성 공간, 액티비티 놀이·체험 시설 등을 채우기로 했다. 이를 통해 전주는 각 권역별로 매력적 관광거점을 갖춰 도시 전체가 놀 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한 관광도시로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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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전주 입성 130주년 기념식 열려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4. 6. 1. 05:36
동학농민혁명 전주 입성 130주년 기념식 열려 ‘130년 전, 동학농민군의 함성 다시 울려 퍼져!’ - 시, 31일 ‘130년 전, 그날, 전주성 바로 여기’ 주제로 ‘동학농민혁명 전주 입성 130주년 기념식’ 개최 - 전주화약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고 동학농민혁명 정신 시민과 나누기 위한 참배·특강·기념공연 등 진행 130년 전 동학농민군의 함성이 동학농민혁명 정신이 깃든 기념공간인 녹두관과 전라감영에 다시 울려 퍼졌다. 전주시와 (사)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는 31일 녹두관과 전라감영에서 동학농민혁명 전주 입성 13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130년 전, 그날, 전주성 바로 여기’를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동학 관련 전국 기관·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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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립미술관 건립 ‘밑그림’ 나왔다!문화재문예관광축제역사인물체육 2024. 5. 10. 10:37
전주시립미술관 건립 ‘밑그림’ 나왔다! - 시, 옛 야구장 부지에 들어설 ‘전주시립미술관 건립 설계용역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 추진하고 이후 각종 행정절차 이행 후 2026년 완공 예정- 전주시 시민과 예술가들이 문화예술을 공유할 공간으로 조성 전주종합경기장 종합개발계획에 맞춰 옛 야구장 자리에 들어설 전주 시립미술관이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 전주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은 건축물로 지어진다. 시는 시민과 예술가들이 문화예술을 공유할 ‘전주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해 추진한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길종합건축사사무소이엔지가 제출한 공모안을 최종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당선작은 예술이란 바다를 바탕으로 선제적으로 나아갈 방향과 이상을 제시하며 상징적이고 미래지향적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