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조선업 재도약을 위한 ‘전북조선업도약센터’ 개소식 - 군산 조선소 재가동에 대응한 안정된 인력지원으로 조선업 고용활성화 군산시가 전북조선업도약센터 개소를 통해 안정된 인력 및 조선업 고용활성화를 위해 노력한다. 시는 30일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에 따른 안정된 인력지원 및 조선업 고용활성화를 위한 ‘전북조선업도약센터’가 개소했다고 밝혔다. 전북조선업도약센터는 군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별관 3층에 위치하며, 14명 전담 직원으로 구성 운영된다. 지원서비스는 조선업 고용활성화를 위한 조선업 구직자 직무역량강화 직업훈련 및 취업연계, 구직자와 채용기업에 대한 1:1 맞춤 원스톱 채용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매월 ‘일자리 매칭데이’ 현장면접을 실시 기업과 구직자 만남을 통해 구인기업은 우수인력 발굴과 고용활..

전북사회적경제혁신타운 개관, 사회적경제 혁신성장 거점 주목 도내 사회적경제 분야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사회적경제 생태계 중심 메카로 우뚝 설 전북사회적경제혁신타운이 개관했다. 군산시는 30일 사회적 가치, 사회혁신을 확산, 실현을 목표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만들 전북사회적경제혁신타운 개관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지사, 강임준 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식과 테이프 커팅식, 시설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군산시 신관동 전북사회적경제혁신타운은 지하 1층과 지상 4층 연면적 9,647㎡ 규모로 총 280억을 들여 지난해 10월 완공했는데 혁신타운에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중간지원 조직 입주공간, 교육공간, 회의실, 시제품 실험공간, 판매..

군산국가산단복합문화센터 건립으로 근로환경 개선 및 편의 도모 - 산단 내 원스톱 행정‧복지‧문화 서비스 지원 군산시가 산단 내 원스톱 행정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오식도동 661번지에 국비 33억을 포함한 총 98억을 투입해 기업지원센터, 도서관, 체력단련실 및 평생학습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집적된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오는 10월까지 완료해 노후화된 산단에 청년 유입기능 강화, 근로자 복지환경 및 지역민 정주여건 개선 등을 도모한다. 이번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으로 군산국가산단 내 기반시설 노후화와 기업지원시설, 편의시설 부족 등으로 불편을 겪는 근로자 환경 개선이 탄력을 받게 됐다. 군산국가산단은 1995년에 준공된 노후 산단으로 2019년..

김미정 군산부시장, 기재부 방문 등 국가예산 확보활동 - 군산시, 2024년도 국가예산 확보 총력 김미정 군산시 부시장이 28일 중앙부처를 방문해 2024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설득활동을 실시했다. 김 부시장은 먼저, 기재부와 행안부 전북 향우 인사를 만나 그린수소 생산 클러스터 구축, 리츠프라자호텔~지곡교회 도로개설, 군산항 항로 유지준설, 문화지구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 등 2024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더불어, 보건복지부 정윤순 건강보험정책국장을 만나 상병수당 2단계 시범사업 대상지로 적합성에 대해 군산시 특성을 피력했다. 군산시는 국가산단, 새만금산단을 필두로 한 제조업이 주된 산업도시로 근로자 질병·부상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경우 치료에 집중하도록..

「군산새만금신항 발전위원회」 발대식 개최 - 군산새만금신항 관할구역 군산시 결정 및 속도감 있는 개발기대 군산시가 군산새만금 신항(이하 신항) 개발촉진과 발전을 위해 ‘군산새만금신항 발전위(이하 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시는 27일 군산 라마다호텔 갈라홀에서 신항 개발촉진과 연계한 발전을 위해 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장 수여와 함께 발대식을 개최했다. 위원회는 지난 15일 제정된 「군산새만금신항 발전위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항만·물류 분야 교수 및 전문가, 항만관련 기관 및 단체장, 지방의원 등 총 21명으로 구성됐는데 위원장은 군산대 경제학과 김민영 교수와 군산항발전협의회 고병수 위원장을 공동 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위원회는 신항 건설 지원 및 신항 발전 관련 사항, 신항과 관련된 현안 해결방..

군산시의회, 군산새만금신항 관할권 사수위한 군산시·전북도 노력 촉구 - 집행부와의 긴급 간담회 실시 -“전라북‘도’청은 전라북‘시’청이 아니다며 맹비난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가 군산새만금신항 관할권 분쟁과 관련해 시장, 부시장 등 집행부와 연달아 회의를 열고 시의 강력 대응 및 시의회와 긴밀한 공조를 당부했다. 김영일 의장은 지난 21일 집행부와 긴급간담회에서 “전북도가 선제적으로 새만금 관할권에 대한 중재원칙을 갖고 새만금특별지자체를 추진해야함에도 김제의 선先 결정 후後 개발 엉뚱한 논리에 수수방관하며 모르쇠로 일관한다”며 “김제 새만금미래김제시민연대에 이어 군산에서도 군산새만금지킴이범시민위 출범 등 관할권 문제가 시민갈등으로 치닫는데 도는 해결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성토했다. 이어 “두 지..

한국관광공사 대표 전통시장에 군산공설시장 선정!! -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연계 해외 홍보마케팅 박차 군산시는 20일 군산공설시장이 2023년 한국관광공사 대표 전통시장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월 전통시장을 활용한 외래 관광객 방문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실시했다. 지난 16일 발표된 전국 33개 대표 전통시장 중 전북권에서는 유일하게 군산공설시장과 고산미소시장이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정으로 공설시장은 관광공사 차별화된 유치마케팅 대상이 됐으며, 인바운드 여행사, 숙박 플랫폼 등이 연계된 전통시장 홍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관광공사는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바우처 제작, 전통시장 가는 달 이벤트 및 문화행사를 지원하고, 외래 ..

군산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준공 앞두어 - 군산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5월부터 본격 운영 군산시가 골목상권 가격경쟁력 향상과 지역 물가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군산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가 4월 준공을 앞두었다. 경암동 504-2번지 일원에 소재한 물류센터는 부지 11,813㎡에 1,300여 평 창고를 포함한 건물 2동(1,978㎡) 규모로 지난 2021년 12월 착공해 오는 4월 준공 예정이며, 1개월 간 준비 기간을 거쳐 5월부터는 본격 운영될 계획이다. 물류센터는 지난 2월 운영협약을 체결한 전북군산수퍼마켓협동조합(대표 이훈구)가 위탁을 맡아 운영된다. 대형 창고와 냉동․냉장시설까지 갖춘 물류센터는 공산품은 물론 냉장‧냉동․정육 및 1차 상품까지 16,000여 품목을 소상공인에 원스톱 구매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