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완주군, “내년 국가예산 5,000억 시대”막판 총력전 -이달 예결위 슈퍼예산 심사, 정부예산안 증액 지역발전 호기 -국립나라꽃무궁화연구소 설계비 5억 원 등 막판 광폭행보 여야 예결특위가 604조 ‘슈퍼예산’ 심사에 돌입한 가운데 완주군이 내년도 국가예산 5,000억 원 시대를 활짝 열기 위해 막판 총력전을 기울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2022년 지역현안 추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이달부터 본격화하는 예결위 종합심사 일정에 맞춰 도, 정치권 등과 연계한 막바지 5,000억 원 사수작전에 돌입했다. 국회 예결위는 지난 5일에 이어 이날에도 종합정책질의 진행 후 9일부터 12일까지 부별심사에 착수하고, 15일부터 예결소위 심사를 거쳐 이달 29일 전체회의에서 최종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내년 예산안 국회..

박성일 완주군수 “메타버스 등 혁변의 시대, 역사 죄인 되지 말자” -28일 오전 ‘2023년 신규 국가예산 발굴 보고회’에서 적극 대응 주문 -군 총 83건에 총사업비 6,312억 원 발굴 보고,, 추가 발굴에 박차 가하기로 박성일 완주군수가 28일 “메타버스 시대와 블록체인 기술 등 4차 산업혁명 디지털 문명 시대가 행정혁변을 요구한다”며 “역사 죄인이 되지 않기 위해 사업 발굴 등 적극 대응해 나가자”고 설파해 관심을 끌었다. 완주군은 이날 군청 4층 중회의실에서 간부들이 참석해 ‘2023년도 신규 국가예산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3년도 국가예산 신규사업으로 총 83개 사업에 국비 3,461억을 포함한 총 사업비 6,312억 규모가 보고돼 토론을 거쳤다. 박 군수는 이날 “국..

완주군, 현안사수 국회 상임위와 예결위 대응에 집중 -이달 25일부터 국회 상임위 심사 착수, 다음달 5일부터 예결위 심사 -국회 심의 순기 맞춰 주요 사업비 삭감 방어, 3대 현안 증액 노력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국회 내년 예산심사를 앞두고 주요 현안 예산증액을 위한 상임위와 예결위 대응에 화력을 집중한다. 완주군에 따르면 내년 국가예산은 전날 문재인 대통령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국회 상임위 심사(이달 25~11월 4일)에 이어 다음달 5일부터 예결위 본예산 심사, 예산소위(11월 15~22일) 등을 거쳐 12월 2일 최종 처리될 예정이다. 올해 사상 최고치인 4,513억을 확보한 바 있는 완주군은 내년 국가예산 목표치를 5,000억 원으로 늘려 잡고 군정 역량을 총결집하고 있다. 군은 전북도와 정치권..

신완주 이끌 완주테크노밸리 제2산단, 1공구 준공 -산업용지․주거용지 186만8천㎡ 규모… 기업 입주 본격화 완주군과 완주테크노밸리(주)가 민관합동개발 방식으로 추진 중인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단 1공구(186만8천㎡)가 준공돼 본격 기업입주가 가능해졌다.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단 조성사업은 2014년 12월 군이 산단지정을 받아 부지 211만3천㎡에 총 3921억을 투입해 시행한 사업. 이날 준공된 구역은 산업용지(115만2천㎡)와 기존 주거용지(19만1천㎡)에 해당된다. 군은 도로와 상‧하수도, 통신 등 기반시설 설치를 완료하고 1공구 부분준공이 완료됨에 따라 본격 기업입주와 분양계약 체결이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한다. 현재 일진하이솔루스(주), 에너에버배터리솔루스(주) 등 총 13..

완주군·의회, 현대차완주공장 ‘스타리아’ 신속 생산 적극지원 - 박성일 군수와 김재천 군의장, 8일 현대차완주공장 방문 - “이번 합의는 지역발전과 화합 새 출발점 될 것” 지원의지 피력 - 문정훈 공장장, 주인구 현대차지부 전주공장위원회 의장, 감사표현 박성일 완주군수와 김재천 군의장은 8일 현대자동차 완주공장을 방문하고 울산4공장에서 생산 중인 스타리아 모델 일부 물량이관을 환영하며 차질 없는 생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군수와 김 의장은 이날 오후 현대자동차지부 전주공장위원회 주인구 의장과 문정훈 전주공장장을 방문하고 현대자동차 노사의 일감조정으로 완주공장에서 연 생산 8,000대 소형상용차 스타리아를 생산할 수 있게 돼 주민과 함께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박 군수는 이날 “..

박성일 군수, ‘현대차완주공장 물량이관 환영’ 논평 박성일 완주군수는 7일 현대차가 울산공장 생산물량을 완주공장으로 이관 결정한 것과 관련해 크게 환영하며 앞으로 수소상용차 생산 등 완주공장 활성화를 위해 군에서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박 군수는 이날 환영 논평에서 “그간 일감조정을 위해 노력해주신 현대차 노사 지휘부와 일감을 양보해준 울산노조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이번 결정을 끌어내기 위해 함께 노력해준 안호영 의원을 비롯한 전북 정치권, 도의회에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 군수는 “이날 현대차 노사가 고용안정위를 통해 울산4공장에서 생산하는 스타리아 물량을 완주공장으로 이관하기로 합의한 것은 지역발전과 화합, 상생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 장기화로 절망에 빠진 주민에 ..

완주군, 국가예산 확보 신규사업 발굴 등 ‘10월 대회전’ -국감 종료 후 국회상임위, 예결위심사 등 대비해 도, 정치권 연계 -23년도 신규사업 발굴위해 우수 발굴 인센티브 등 정책 배틀도 완주군이 내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정감사 이후 국회 상임위 심의부터 전북도·정치권과 연계한 협력강화에 주력하는 등 ‘10월의 예산 대장정’에 돌입했다. 군에 따르면 ‘2022년 현안 추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국회 상임위 예비심사와 예결위 종합심사 등 심의 일정에 맞춰 도, 정치권과 연계해 적극 공략해 나가기로 했다. 군은 이달 21일 국정감사가 종료되는 대로 상임위와 예결위 심의에 대비한 국회 방문활동에 주력하는 등 내년 ‘국가예산 5,000억 시대’를 개막하도록 총력 경주한다는 방침이다..

완주 운곡지구 조성 ‘착착’ 기반시설 구비 -상수도 공급 위한 송∙배수관로 4.3㎞ 매설… 공정률 60% ‘신新 완주 실현’ 동력이 될 완주 운곡지구(복합행정타운)가 기반시설을 마무리하며, 순항하고 있다. 완주군은 군청사 주변 ‘완주 운곡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송‧배수관 매설과 도로 재포장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단지 내 상수도 공급을 위해 기존 완주군 용진읍 구억리 용진배수지를 증설하고, 운곡지구 단지 내까지 상수도관 4.3㎞을 매설했으며, 상수관 매설을 위한 도로굴착 구간 아스콘 재포장 공사도 마무리했다. 매설위치가 전주-봉동읍 주요도로인 17번국도로 연일 교통량이 많아 공사 진행 중 어려움이 있었지만 주민과 운전자 배려로 큰 민원 없이 순조롭게 마무리 됐다. 군 관계자는 “상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