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전체/정읍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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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립박물관, 창암 이삼만 삶과 업적 조명할 유물구입<정읍>전체/정읍문화관광 2022. 4. 20. 12:59
정읍시립박물관, 창암 이삼만 삶과 업적 조명할 유물구입 - 5월 4일까지 이삼만 관련 글씨 등 작품 신청 접수 정읍시립박물관이 공립박물관 정체성 확립과 전시·연구 자료 활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립박물관은 지역 문화재 보존과 활용을 위해 정읍 역사인물인 창암 이삼만 삶과 업적을 조명할 작품 등의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 구입유물은 창암 이삼만과 관련된 모든 유형 유물과 기록물로 소장 경위가 분명해야 한다. 신청자격은 개인 소장자, 단체, 문화재 매매업자(문화재청 허가) 등이며, 도굴품이나 도난품 등 불법 유물이나 출처와 소유가 분명치 않은 자료는 신청할 수 없다. 신청접수는 오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과 정읍시립박물관 홈페이지에 기재된 서식을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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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천 벚꽃길에 분홍빛 벚꽃이 ‘활짝’ 주말 절정<정읍>전체/정읍문화관광 2022. 4. 7. 12:01
정읍천 벚꽃길에 분홍빛 벚꽃이 ‘활짝’ 주말 절정 - 코로나19 속 벚꽃축제 취소, 유튜브 채널에 벚꽃 영상 공개 정읍의 대표 벚꽃 명소인 정읍천 일대와 내장산 저수지 주변에 벚꽃이 피어 절정을 향해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정읍 천변과 내장산 벚꽃 터널 등 정읍 벚꽃 명소가 분홍빛으로 물들며 상춘객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정읍 천변 벚꽃길과 단풍생태공원에서 내장산으로 들어가는 길목 벚꽃 터널은 정읍 대표 벚꽃 나들이 명소다. 특히, 정읍 천변 벚꽃길은 개천 물소리와 함께 가족이나 연인끼리, 친구들과 손잡고 소소한 얘기를 나누며 여유롭게 거닐기 좋다. 또, 내장저수지 주변 벚꽃 터널은 새하얀 벚꽃과 노란 개나리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며 드라이브 명소로 손색이 없다. 여기에 따사로운 봄 햇살을 받은 저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