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전체/정읍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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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정읍문화재단’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보고회<정읍>전체/정읍문화관광 2022. 6. 6. 08:06
정읍시, ‘정읍문화재단’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보고회 - 정읍문화재단 방향 설정 및 사업 우선순위 선정 등 논의 정읍시가 정읍 문화예술의 구심점 역할을 할 정읍문화재단 설립을 위해 지난 2일 기본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시 관계자와 전문가, 정읍문화원을 비롯한 6개 정읍 문화예술 단체가 참석해 정읍문화재단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성공적 문화재단 출범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읍문화재단은 시민의 자율적 문화예술 활동과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정읍만의 문화 특색을 살리기 위해 필요한 정책추진기관이다. 시는 2023년 하반기 정읍문화재단 출범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중이며, 기본계획 수립이 완료되면 타당성 검토를 통해 설립 타당성을 검증하고 조례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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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여름 정읍 가볼 만한 곳으로 여기 어때요?<정읍>전체/정읍문화관광 2022. 5. 31. 09:08
다가올 여름 정읍 가볼 만한 곳으로 여기 어때요? - 역사와 문화, 천혜의 자연경관과 생태자원 어우러진 정읍 힐링 여행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고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국내외로 휴가 혹은 여행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중 올 여름철 꼭 가볼 만한 곳을 뽑는다면 단연코 유구한 역사와 문화, 천혜의 자연경관과 풍부한 생태자원이 어우러진 정읍시를 최적의 여행지로 꼽을 수 있다. 이국적인 풍경의 라벤더 꽃밭 속을 거닐어도 좋고, 시원한 계곡에 앉아 신선놀음을 즐겨도 좋다. 올여름 성수기의 북적임을 피해 유쾌하고 느긋하게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정읍의 명소를 소개한다. 초여름 길목에서 보랏빛 라벤더를 만나다! 여름철 구룡동(구량1길 188-29)에 소재한 ‘정읍 허브원’에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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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솔티마을·월령습지 ‘2022 여름철 비대면 안심 관광지 선정’<정읍>전체/정읍문화관광 2022. 5. 18. 12:14
정읍 솔티마을·월령습지 ‘2022 여름철 비대면 안심 관광지 선정’ - 역사·문화·자연 어우러진 전국적인 생태관광지로 발돋움 ‘기대’ 정읍시 솔티마을과 월령습지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2022 여름철 비대면 안심 관광지 25선’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된 솔티숲은 1971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내장산 자락 솔티마을 숲이고, 월령습지는 솔티숲과 연접한 습지로 2018년 솔티숲과 함께 국가 생태관광지로 지정됐다. 솔티숲은 국립공원 원시 숲으로 형성됐고, 월령습지는 4곳 습지로 구성돼 산골마을이 습지로 천이되는 자연 역사를 담고 있다. 깃대종인 비단벌레와 진노랑상사화와 같은 멸종위기종과 733종 자생식물이 서식하는 천혜 자연환경을 이루고 있다. 솔티숲 생태체험장에는 에코매니저와 함께하는 보타닉 원정대와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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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정읍 역사 인물로 동학농민혁명 지도자 ‘전봉준’ 선정<정읍>전체/정읍문화관광 2022. 5. 17. 12:43
5월 정읍 역사 인물로 동학농민혁명 지도자 ‘전봉준’ 선정 - 고부 봉기부터 원평·태인전투까지…민초 영웅‘전봉준’ 파란만장 인생사 정읍시는 5월 정읍 역사 인물로 동학농민혁명 지도자 녹두장군 ‘전봉준’을 선정했다. 전봉준(1855-95)은 1890년 동학에 입교, 동학 제2대 교주 최시형으로부터 고부지방 동학 접주接主로 임명됐다. 1892년 고부군수로 부임한 조병갑이 농민에 과중한 세금과 재물을 빼앗는 탐학과 비행을 자행하자 1893년 농민들은 전봉준을 장두狀頭(여러 사람이 서명한 소장 첫머리에 이름을 적는 사람)로 삼아 조병갑에 진정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고 쫓겨났다. 이에, 1894년 2월 15일(이하 양력) 1천여 명 농민군을 이끌고 봉기해 고부 관아를 습격해 무기를 탈취하고 불법으로 강탈당했던 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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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발효 누룩 명인 한영석 ‘청명주’, 싱가포르 시장 누빈다!<정읍>전체/정읍문화관광 2022. 5. 10. 12:19
전통 발효 누룩 명인 한영석 ‘청명주’, 싱가포르 시장 누빈다! - 9일 싱가포르 수출길 올라, 올해 약 1,500병 수출 계획 정읍시 내장상동 소재 ‘한영석 발효연구소’ 전통주 ‘청명주’가 싱가포르 수출길에 올랐다. ‘한영석의 발효연구소’는 지난 9일 새로운 시장으로 급부상하는 싱가포르에 ‘청명주’ 수출을 축하하고 향후 수출 활성화를 위해 싱가포르 수출 상차식을 가졌다. 내장상동 답곡마을 한영석 발효연구소에서 열린 상차식에는 유진섭 시장을 비롯해 공동체활성화센터 관계자와 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한영석 발효연구소는 이번 수출을 통해 미슐랭가이드에 선정된 싱가포르 레스토랑 식탁에 청명주를 올려 교민과 현지인에 고국 전통주 맛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약 1,500병을 수출할 계획이며, 1차로 420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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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회 황토현 동학농민혁명 기념제, 8일 성황리 마무리<정읍>전체/정읍문화관광 2022. 5. 8. 11:50
제55회 황토현 동학농민혁명 기념제, 8일 성황리 마무리 - ‘그때 하늘, 지금 우리’ 주제...동학 역사적 가치와 의미 재조명 ‘제55회 황토현 동학농민혁명 기념제’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정읍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에서 열렸다. ‘그때의 하늘, 지금의 우리’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기념제는 정읍시가 주최하고 (사)동학농민혁명 계승사업회가 주관했다. 기념제는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평등한 세상을 만들고 일제 침략으로부터 국권을 수호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항거한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고 그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유진섭 시장과 윤준병 국회의원, (사)동학농민혁명 계승사업회 김봉승 이사장, 도·시의원, 동학농민혁명 유족회와 시민 등이 참여해 동학농민혁명 숭고한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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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회 황토현 동학농민혁명 기념제,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에서 개최<정읍>전체/정읍문화관광 2022. 5. 3. 11:57
제55회 황토현 동학농민혁명 기념제,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에서 개최 - 전 국민이 함께하는 체험마당·프리마켓 등 다채로운 행사 풍성 올해로 55회째를 맞는 ‘황토현 동학농민혁명 기념제’가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그때의 하늘, 지금의 우리’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기념제는 정읍시가 주최하고 (사)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가 주관한다. 갑오 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즐길 거리와 함께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5월 가정의 달에 열리는 행사에 걸맞게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마당과 프리마켓, 청소년 사생대회·백일장 등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연계 프로그램으로는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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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하는 최적의 힐링 장소 ‘내장산 문화광장’ 사용설명서<정읍>전체/정읍문화관광 2022. 4. 27. 09:38
가족과 함께하는 최적의 힐링 장소 ‘내장산 문화광장’ 사용설명서 - 코로나19로 지친 심신 위로할 오감 자극 힐링 명소는 ‘바로 여기’ 꽃향기 가득 담은 부드러운 봄바람과 따사로운 봄 햇살이 마음을 들뜨게 하며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하는 나들이를 재촉한다. 특히, 코로나19도 펜데믹에서 앤데믹으로 전환될 거라는 소식이 들려오고, 길고 길었던 사회적 거리두기 또한 2년 만에 해제되면서 많은 이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한껏 털어내기 위해 산으로 들로 나들이 떠날 기대에 부풀어 있다. 골치 아픈 감염병 코로나19와의 긴 싸움으로 잔뜩 움츠렸던 지난 2년. 그동안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며 온전히 봄을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은 어딜까. 일상 회복이 본격화됨에 따라 정읍시가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