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진영’ 행안부장관에 완주군 방문 ‘진영’ 행안부 장관이 15일 완주군을 방문해 마을기업 간담회와 물놀이 현장 안전점검에 나선 가운데 군은 봉동읍 구만리와 용진읍 상운리 일원 ‘구만 자연재해 위험지구 정비사업’ 지원을 건의했다. 진 장관은 이날 봉동읍 마을기업 마더쿠키를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주여성과 노인 등 일자리 창출과 공동체 활성화에 많은 역할을 하는 것에 감사를 표한 후 코로나로 인한 애로를 청취했다. 간담회에는 우범기 전북도 정무부지사와 박성일 완주군수, 강정래 마더쿠키 대표, 정종국 전북마을기업협회장 등이 함께했다. 강정래 마더쿠키 대표는 “행정의 체계적 지원과 주민의 단합으로 모범이 되는 마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향후 꾸준한 경쟁력 강화와 지역 환원사업을 통해 완주군 사회적경..

제8대완주군의회 후반기 첫 임시회 14일부터 10일간 주요업무보고 청취 및 조례안 심의 - 동주공제同舟共濟, 소통․화합을 통한 주민 권익 향상 강조 완주군의회(의장 김재천)는 14일부터 23일까지 일정으로 제8대 후반기완주군의회 첫 임시회(제253회)를 개회했다. 제8대 의회 후반기 원구성 후 처음 열린 이번 임시회는 완주군 아동 놀 권리 보장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4건, 군수로부터 제출된 조례안 5건, 계획안 1건, 의견 청취안 2건 등이 심의된다. 또한 16일부터는 2020년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가 진행되며, 2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심의한 안건을 처리한다. 김재천 의장은 개회식에서 “군민 삶을 지켜주는 든든한 의회를 만들기 위해, 의원 각자 전문성을 갖추고, 집행부에 제..

제8대 완주군의회, 후반기는 “의정 혁신” - 권위는 내리고, 주민를 향한 안테나는 세우고, 주민 공감의정 UP - -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일 잘하는 의회 - - 단순 출퇴근을 위한 의장 공용차량 이용은 NO - 변화와 혁신을 기치로 출범한 제8대 완주군 후반기 의회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8대 완주군의회 김재천 의장은 “변화와 혁신, 주민과의 소통 공감 의정을 통해 가장 일 잘하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권위와 관행적인 기존 틀은 과감히 내려놓고, 의회는 물론 지역 내 화합과 결속을 이끌어내고, 소통과 공감을 통해 군민의 생각을 정책으로 이끌어 내고, 비판과 견제를 넘어서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 상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장은 “주민이 만족할 수 있..

완주군, 용진읍 행정복지센터 ‘첫 삽’ 용흥리 지상 3층 규모 2022년 4월 완공 예정 완주군 용진읍 행정복지센터 기공식이 26일 박성일 군수를 비롯한 군의장 및 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용진읍 행정복지센터 첫 삽을 축하했다. 군청사가 소재하고, 운곡지구(복합행정타운)가 들어설 예정인 용진읍은 자족도시 완주 큰 동력임에도, 올해로 34년이나 된 낡은 행정복지센터를 사용해 복지·문화·행정 서비스에 대한 주민요구 충족이 쉽지 않았다. 용진읍 용흥리 819번지 일원에 자리할 행정복지센터는 연면적 2,990㎡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지상 1층에는 민원실, 용진읍 보건지소, 지상 2층에는 작은도서관, 체력단련실 및 프로그램실 등이 위치하며 지상 3층에는 대회의실, 다목적..

제8대 완주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출 - 의장 김재천, 부의장 최등원 제8대 완주군의회가 23일 전체의원 11명이 참석해 임시회를 열고 제252회 임시회 제1차 본회를 열고 의장단 선거를 실시, 김재천 의원, 최등원 의원을 후반기 의장,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김재천 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군민 가까이 군민과 소통하는 의회, 군민 생각이 정책이 되는 진정한 자치의회가 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님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최등원 부의장도 “완주군의회가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며, 전반기 의장직 경험을 토대로 한층 더 성숙된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완주 고재홍 기자>

완주군의회, “‘냉해‘ 특별대책·작물재해보험“ 건의 - 근본적인 대책과 현실적인 보상체계 마련 정부에 촉구 완주군의회는 17일 제251회 제1차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윤수봉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냉해피해 특별대책 및 농작물 재해보험 제도개선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코로나에 따른 농산물 소비부진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냉해피해까지 겹쳐 피해가 매우 크나 과수 4(사과, 배, 단 감, 떫은 감)종 재해보험 보상률을 기존 80%에서 50%로 낮추는 등 현실이 반영하지 않은 정부정책으로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보상수준 개정배경을 농가의 보상수준을 높이는 행위 방지와, 보험사업 건전성 확보를 위함이라 밝혔지만, NH농협손해보험이 운영 중인 농작물재해보험 19년 ..

제250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폐회 완주군의회(의장 최등원)는 지난 11일 지난달 27일부터 15일간 열린 제250회 완주군의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과 조례안 등 총 17건 안건이 심의 의결됐다. 제1회 추경예산안은 각 상임위와 예산결산특위를 거쳐 ..

완주군의회, 제250회 임시회 개회 - 2020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의 - 코로나극복, 생계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 예산·제도 마련 완주군의회(의장 최등원)는 4월 27일부터 5월 11일까지 15일간 일정으로 제250회 완주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첫날인 27일 제1차 본회의시 군수로부터 2020년 제1회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바로 상임위에 들어가 조례안 9건, 동의안 6건을 심의하고, 28일은 주요사업장 현장점검, 29일부터 5월 4일까지는 올 제1회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예비심사가 이어진다. 이어, 5월 6일부터 8일까지 예결특위를 열고 제1회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하며, 11일 3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