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정치의회인사도시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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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시장·군수협, 김제에서 개최<김제>정치의회인사도시청사 2021. 3. 25. 09:57
전북 시장·군수협, 김제에서 개최 전북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황숙주, 순창군수)는 25일 민선7기 3차년도 2차회의를 김제시에서 개최해 시군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시·군 공동현안 해결을 위해 마련된 이번 회의는 황숙주 협의회장을 비롯한 총 12개 시군 단체장이 참석해,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 추진사항 보고, 주요안건 토의, 결의문(무주군 태권도사관학교 설립) 채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전기굴착기 보급사업 추진, 소멸위험지역 관련제도 신설, 문화재 조사제도 개선, 지역교통시스템 변경건의 등 지역별 중점추진사업에 대해 논의했으며, 협의회 차원 적극 지지와 협조를 약속했다. 황숙주 협의회장은 ”지금은 도민 보건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코로나 극복을 위해 합심할 때다. 앞으로 도민 삶의 질 증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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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지평선산단 등 공무원 부동산 투기조사<김제>정치의회인사도시청사 2021. 3. 18. 10:46
김제시, 지평선산단 등 공무원 부동산 투기조사 김제시는 ‘LH 투기사태’와 관련, 공직자 땅 투기 여파가 갈수록 확산되는 가운데 부동산 투기 의혹해소를 위해 자체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조사지역은 △지평선스마트그린산단, △백구특장차2단지로 토지거래 실태 및 공무원 부동산 투기여부를 조사하고 필요시 투기가 의심되는 지역에 대해 추가조사 등 조사지역을 확대키로 했다. 시는 조사범위를 개발행위 허가제한지역 지정고시일 및 사업 지정고시일 기준 이전 3년간 부동산거래 내역으로 정하고, 공무직 등을 포함한 김제시 전 직원과 배우자, 직계 존·비속을 대상으로 투기여부를 전수 조사한다. 이번 조사는 내부정보를 이용한 공무원 투기여부를 확인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3월 31일까지 공직자와 가족에 대해 개인정보 제공동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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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배 김제시장과 온주현 전 의장 수사 본격화<김제>정치의회인사도시청사 2021. 1. 26. 12:28
박준배 김제시장과 온주현 전 의장 수사 본격화 열린김제시민모임 업무상 횡령죄 및 배임죄 혐의 고발 사건 전주지검 김제경찰서로 이송 김제경찰서, 고발인 조사 착수...시민들 관심 높아 결과 주목 시민단체, 업추비 부적정과 축산분뇨시설 특혜 보상 의혹 등 제기 김제시민단체인 열린김제시민모임(공동대표 정신종·문병선. 이하 김제시민모임)이 업무상 횡령 및 배임 혐의 등으로 고발한 박준배 김제시장과 온주현 전 김제시의장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한다. 김제시민모임 등에 따르면 김제시민모임이 지난 6일 박 시장과 온 전 의장을 업무상 횡령 및 배임 혐의 등으로 전주지검에 고발한 사건이 최근 김제경찰서로 이송됐다. 김제경찰서는 이날 고발인 조사를 시작으로 이 사건 사실관계에 본격 수사에 돌입했다. 정신종 김제시민모임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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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는 K의원 적법절차 다시 밟아 의원직 박탈” 주장<김제>정치의회인사도시청사 2020. 12. 2. 13:33
“시의회는 K의원 적법절차 다시 밟아 의원직 박탈” 주장 - 2일, 열린김제시민모임(전 온주현 김제시의장 주민소환추진위) 성명에서 전 김제시의장 주민소환추진위였던 ’열린김제시민모임(상임공동대표 정신종·문병선)가 2일, “‘시민의 힘! 김제를 바꾼다’ 김제시의회, K의원(여성) 적법한 제명 절차 다시 밟아 의원직을 박탈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시민모임은 “시의회는 동료 의원 간 불륜 스캔들로 제명을 받은 K의원이 법원으로부터 제명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통해 의원직을 회복한 것에 대해 적법한 제명절차를 다시 밟아 의원직을 박탈하라”고 주장했다. 이어 “전주지법 행정2부는 지난달 30일 K의원이 제기한 ‘제명집행정지가처분’ 신청 사건에 ‘시의회 제명처분으로 K의원에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예방하기 위해 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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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명된 시의원들은 뼛속 깊이 반성하고자숙하라! <김공노 성명서 원문><김제>정치의회인사도시청사 2020. 10. 29. 07:31
깨어있는 노동조합 · 당당한 노동조합! 제명된 시의원들은 뼛속 깊이 반성하고 자숙하라! 김제시의 7월은 정말 뜨거웠었다. 정치판 부부의 세계라는 오명과 그 주인공들이 제명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었지만, 모든 책음을 지고 의장이 사퇴하면서 김제시의회는 안정화가 되는 듯 했고 오늘 임시회를 통해 새로운 의장을 선출하여 정상화를 꾀하려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물의를 일으킨 의원들은 제명에 불복하고 행정심판을 청구하였다. 더욱 가관인 것은 한 의원은 의원제명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통해 " 김제시의회 의원으로서 경제행정위원회 활동을 해야 하고 처리할 안건이 산적해 있다"며 " 본인이 의원 활동을 하지 않으면 경제 안건이 처리되지 못하거나 지연돼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제시의 발전에 저해가 되고 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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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장에 3선 ‘김영자’ 의원 만장일치 선출<김제>정치의회인사도시청사 2020. 10. 29. 07:28
김제시의장에 3선 ‘김영자’ 의원 만장일치 선출 28일 제8대 후반기 김제시의장 보궐선거에서 3선 ‘김영자’ 의원(가선거구)을 만장일치로 선출해 김제시의회 개원 이래 사상최초 여성의장이 탄생했다. 김제시의회는 이날 제24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온주현’ 전 의장 사퇴로 공석인 의장 보궐선거에서 제적의원 11명 중 10명이 3선 의원 김영자 의원을 신임 의장으로 선출했다. 김영자 의장은“부족한 저를 선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더없는 영광이지만, 어려운 상황인 시의회 의장 중책을 맡고 보니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며 “의회를 보는 시민 시선은 좋지 않다. 갈등과 반목은 접고 분열보다 통합을, 대립보다 화합과 상생으로 시민행복이라는 목표를 위해 역량을 모아 의회위상을 높이고 신뢰를 회복하도록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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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현’ 김제시의장, 의원직 전격사퇴, 3라운드<김제>정치의회인사도시청사 2020. 10. 20. 07:57
‘온주현’ 김제시의장, 의원직 전격사퇴, 3라운드 “시의원 간 불미스런 사건 등 의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가 김제발전에 기여할 일 찾을 것" 온주현 김제시의장이 19일 의원직을 전격 사퇴해 불륜사태로 전국 망신을 산 김제시의회 사태가 3라운드에 돌입했다. 온 의장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최근 시의원 간 불미스런 일과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둘러싼 의회파행 등으로 지역갈등이 심화하는데 누구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 모든 것은 저의 부덕의 소치로 책임을 지고 오늘 의원직을 내려 놓는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 여러분의 넘치는 사랑을 받았음에도 부응하지 못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가 김제발전에 기여할 일을 찾겠다”며 “최근 의회문제 책임은 저에게 모두 물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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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 국회의원, 지방의원 장악 역부족” 여론<김제>정치의회인사도시청사 2020. 7. 7. 08:47
“초선 국회의원, 지방의원 장악 역부족” 여론 - 초선금배지,익산갑·김제 의장·위원장 선출 뒤죽박죽 - 더민주 익산갑과 김제, 의장·위원장 선거 내홍 더민주 익산갑과 김제·부안 초선 국회의원 당선 직후, 실시된 의장단·상임위원장 선거가 당에서 내정된 인물 대신 당내 시의원이 무소속이나 타당과 연계해 제3의 인물을 미는 등 뒤죽박죽이다. 특히 남녀의원 ‘불륜‘ 회견과 막말, 의회 파행으로 전국 망신을 산 김제 의장단 선거는 출마 유력자가 더민주를 탈당하거나, 익산갑은 내정된 상임위원장이 본회의에서 전혀 다른 소수정당 인물로 바뀌어 초선 국회의원이 장악을 못했기 때문이라는 여론이다. 익산시의회 전체 25명 중 절대다수인 20명을 차지한 더민주 익산갑·을구는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후보를 사전 결정으로 전반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