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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소나무재선충병 신속·철저 방제 총력<고창>전체/고창사회교통도로 2025. 2. 3. 07:09
고창군, 소나무재선충병 신속·철저 방제 총력 “산림청 지침은 물론, 타 지역 사례, 계절적 요인 감안해 적정하게 추진중” 고창군이 “소나무재선충병 대처가 늦다”는 일부 주장과 관련, 산림청 지침은 물론, 타지 사례, 계절적 요인(겨울철) 등을 고려해 적정하게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지난해 10월4일 흥덕면 신송리에서 최초 소나무재선충병 발생보고 이후 산림청 등 관계기관과 논의를 거쳐 ‘신속하고 철저한 방제대책’을 추진해 왔다. 최우선으로, 재선충 확산방지를 위한 신속한 대처가 이뤄졌다.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 지정, 발생지역 마을이장회의 소집과 조경수 농가 대상 방제계획 설명, 반출금지구역내 소나무 이동단속 등이 숨 가쁘게 이어졌다. 이와 동시에 피해현장 조사도 진행됐다. 한국임업진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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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구름골 산림휴양테마파크 만든다..“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 등”<고창>전체/고창문화관광 2025. 1. 21. 09:14
고창군, 구름골 산림휴양테마파크 만든다..“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 등” 고창군이 운곡습지 초입에 산림 휴양과 레포츠 시설 등을 도입해 ‘산림휴양테마파크’를 조성한다. 고창군에 따르면 운곡습지 초입의 아산면 용례리 일원 56㏊에 ‘구름골 자연휴양림 사업’이 올 연말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숲속야영장, 트리하우스, 숲속놀이터, 산책로와 탐방로가 설치되는 고창군 최초의 자연휴양림이다. 특히 고창군은 휴양림 조성을 시작으로 ‘산림휴양테마파크’를 만들어 갈 방침이다. 내년까지 로프·네트·레일을 활용한 산림레포츠 체험시설과 목재문화체험장(목공체험·놀이·전시관)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러한 자연과 역사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산림·휴양 트렌드에 부합하는 특화 공간을 조성하고, 체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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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사계절 휴양명소 선운산도립공원 만든다-선운사설경,선운산생태숲<고창>전체/고창문화관광 2025. 1. 9. 09:12
고창군, 사계절 휴양명소 선운산도립공원 만든다 고창군의 대표적 산림휴양지인 선운산도립공원이 사계절 휴양명소로 발돋움한다. 9일 고창군에 따르면 선운산도립공원을 사계절 즐길 수 있는 휴양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대대적인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총 2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생태숲정비와 노후 시설물보수, 등산로 위험구간 정비 등 이용자 중심 정비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선운산 초입에 있는 ‘생태숲’의 대변화도 추진된다. 생태숲은 선운산에 자생하는 고유 수종보호와 생태계 보존 및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환경 교육장이다. 군은 생태숲의 가치를 이어가기 위해 7억원을 투입해 야생화 추가식재, 방문자센터 등의 시설개선을 통해 선운산을 대표하는 산뜻한 공간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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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제30대 이진관 부군수 취임<고창>전체/고창정치 2025. 1. 2. 11:05
임실군, 제30대 이진관 부군수 취임신덕면 출신, 전북자치도 관광산업과장 거친 문화관광산업 행정력 기대 도 감사관실, 기획조정실 등 요직 두루 역임, 천만 관광 유치 큰 역할 임실군 신임 부군수로 신덕면 출신인 이진관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 관광산업과장이 2일 취임했다. 신임 이 부군수는 임실군의 핵심 아젠다인 천만관광 임실 실현과 2025 임실방문의 해에 맞춰 임실군의 문화관광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큰 역할을 해낼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주요 기관 방문과 조직 현황을 둘러보는 것으로 공식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 부군수는“부군수로써 임실군에 부임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그동안 쌓아온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도와 군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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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제31대 김영식 고창부군수 취임<고창>전체/고창정치 2025. 1. 2. 10:05
고창군, 제31대 김영식 고창부군수 취임-신임 김 부군수 “고향에서 일하게 돼 기뻐, 민선 8기의 변화와 성장에 혼신의 힘을 다할 것” 민선 8기 4년차 고창군이 김영식 전 전북도청 일자리민생경제과장을 부군수로 맞으며 신선한 변화를 예고했다.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원과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1대 김영식 부군수 취임식’이 열렸다. 새롭게 취임한 김영식 부군수는 “고향인 고창 부군수로 부임하게 돼 어깨가 무겁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민선 8기 고창군의 역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에서 민생경제를 챙겼던 경험을 살려, 탄핵 정국으로 인한 군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경제적 충격을 최소화 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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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문수사 목조석가여래좌상 및 복장유물 일괄, 전북도 유형문화유산 지정<고창>전체/고창문화관광 2024. 12. 27. 11:04
고창 문수사 목조석가여래좌상 및 복장유물 일괄, 전북도 유형문화유산 지정 고창군은 ‘고창 문수사 목조석가여래좌상 및 복장유물 일괄’이 12월 27일자로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 고시됐다고 밝혔다. 문수사 목조석가여래좌상은 제작연대(조선 영조 31년, 1755년), 제작자(상정 외), 제작배경, 불상을 모신 장소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조성발원문이 남아 있고, 뛰어난 조각 양식 등 학술적·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18세기 불교조각 연구에 중요한 작품으로 인정받았다. 석가여래좌상은 58.5cm 정도의 크기의 작은 크기로, 무릎 폭과 상체의 조화가 잘 이루어졌고, 특히 이목구비와 손, 옷 주름 등에서 뛰어난 상정尙淨 작품 특징이 잘 표현됐다. 복장유물은 ‘발원문’과 ‘황초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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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무장현 관아와 읍성 경관조명 ‘반짝’<고창>전체/고창문화관광 2024. 12. 12. 09:46
고창군 무장현 관아와 읍성 경관조명 ‘반짝’ ‘제폭구민除暴救民(포악한 권력을 물리쳐 백성을 구한다)의 정신이 살아숨쉬는 동학농민혁명 성지 ‘고창군 무장현 관아와 읍성(사적 346호)’에 환한 빛이 켜졌다. 고창군이 지난 11일 저녁 고창 무장현 관아와 읍성 남문(진무루) 앞 광장에서 ‘무장현 관아와 읍성 경관조명 점등식’을 열었다. 이번 점등식 행사에는 심덕섭 군수를 비롯해 차남준 부의장 및 군의원, 도의원,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무장현 관아와 읍성의 야간 명소 탄생을 축하했다. 하이라이트인 경관조명 점등식에서는 무장면민 등 참석자들의 환호 속에 무장현 관아와 읍성이 달빛과 함께 화사한 빛으로 물들었다. 점등과 함께 진행된 기념촬영에서는 야간 조명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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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내년예산 8496억 편성, 전년대비 4.02% 증가<고창>전체/고창경제 2024. 11. 22. 09:20
고창군 내년예산 8496억 편성, 전년대비 4.02% 증가 -‘변화와 성장, 미래를 여는 고창’ ..“미래 먹거리사업 육성 및 민생안정에 방점” 고창군이 ‘변화와 성장, 미래를 여는 고창’을 비전으로 8496억 2025년 예산안을 편성,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편성 규모는 올해 본예산 대비 일반회계가 309억(3.86%) 증가한 8308억, 특별회계는 19억(11.29%) 증가한 188억으로 내년 고창군 총 살림규모는 328억(4.02%)증가한 8496억이다. 특히, 국·도비 보조금은 정부 긴축 재정에도 전년 대비 235억(7.2%)이 증가한 3502억을 확보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지역별 균형발전과 미래 먹거리 준비를 위한 고창군 전략사업 지속추진으로 고창 성장 원동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