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민선8기 심덕섭 고창군수직인수위, 활동 마무리 민선8기 심덕섭 고창군수직 인수위(위원장 김인호)가 24일간 열정 넘치는 활동을 마치고 30일 마무리했다. 실무형 인수위는 지난 7일 고창군 예산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8일부터 사흘간 부서별·읍면별 핵심사업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13일부턴 민선8기 공약 검토를 거쳐 총 250건 공약 중 ‘군민재난기본소득’등 105건 공약을 선별해 당선인에 전달하기로 했다. 또 인수위는 각계각층과 실질 소통강화를 위해 16일부터 이틀간 고창관내 70여개 민간사회단체를 초청해 ‘관내 사회단체 대표와 함께하는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대 군민 공모를 통해 군정비전(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 넘치는 고창)과 6대 군정목표를 확정하기도 했다. 특히 인수위는 지역최대 현안인 고창일반산단 내..

유기상 고창군수 퇴임식 “한반도 첫수도 품격과 지속가능성 높여” -‘농생명 문화살려 다시 치솟는 한반도 첫수도 고창’기치로 농생명·역사문화관광 족적 -고창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노을대교 국가계획 반영 등 굵직한 성과 -“군민과 함께여서 정말 행복했던 시간”..“고창의 자랑스런 역사계승 울력 당부” 민선 7기 고창군정을 이끌어온 유기상 고창군수가 퇴임했다. 30일 오전 10시 고창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유기상 군수 퇴임식이 5백여 명 공직자와 유관기관 및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퇴임식에선 평소 유 군수 애송시로 알려진 ‘나하나 꽃피어(조동화 시인)’가 낭송됐고, 민선 7기 주요 성과들이 영상으로 상영됐다. 고창군 공직자와 군의회를 비롯해 20여 개 기관 및 단체에서 유 군수에게 공로패 및 감사..

심덕섭 고창군수 당선인, 국비확보 간담회..“군-도-정치권 힘모아” 심덕섭 고창군수 당선인이 28일 국회의원-도, 고창·정읍 예산정책간담회에 참석해 내년 국가예산 확보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심 당선인을 비롯해, 윤준병 국회의원, 이학수 정읍시장 당선인, 전북도 강승구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소관 국장이 참석했다. 심 당선인은 중점관리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심 당선인은 ▲명사십리 연안정비사업 ▲흥덕·부안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및 하수관로사업 ▲상하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및 재해위험 저수지 정비사업 등을 설명했다. 특히 ‘노을대교 명품화’관련, 전날(27일) 익산국토관리청 협의 내용을 전달하며 “고품질 관광 서비스 제공을 위해 왕복 4차선으로 설계를 변경하도록 관련 예산확보..

심덕섭 고창군수 당선인, 익산국토청 방문.. “노을대교 확장” 촉구 심덕섭 고창군수 당선인이 27일 익산국토관리청 김용주 도로관리국장을 만나 노을대교(구 부창대교) 차선 확장 등 지역 현안 사업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심 당선인은 노을대교 명품화 사업 관련, “고품질 관광 서비스 제공을 위해 왕복 4차선으로 설계 변경해야 한다”고 밝혔다. 노을대교는 차량통행에 문제가 없다는 이유로 육지부 6.18㎞가 사업대상에서 제척되고, 차로도 편도 1차로(왕복 2차로)로 좁혀져 장기적 교통 및 관광 수요를 감안할 때 턱없이 비좁은 교량이다. 이밖에 솔재터널 조기 개통, 무장-상하, 무장-공음 국·지도 확포장 등 서해안권 증가하는 교통량 수용을 위한 도로개설 등도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심 ..

민선 8기 고창군 군정 비전 '군민 모두 행복한 활력 넘치는 고창' 민선 8기 심덕섭 고창군수직 인수위가 군정 목표를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 넘치는 고창’으로 확정했다. 민선 8기 고창군수직 인수위는 4년간 군정을 이끌 심덕섭 당선인의 희망과 비전이 담긴 군정목표 수립을 위해 군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의견수렴 결과 이같이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수위는 비전에 담은 ‘행복’ 의미를 소외받지 않고 다함께 누리는 보편적 가치로 확장시켰다. 갈등 없이 화합하는 지역을 만들고 행복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와 분석을 통해 6대 목표에 입각한 고창형 행복정책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활력 넘치는 고창’은 장기 경기침체와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 전체에 생동감을 불어 넣겠다는 굳은 ..

심덕섭 고창군수 당선인, “MZ세대 이해하는 젊은 군수 될 것” 심덕섭 고창군수 당선인이 고창군 청년 공무원과 스킨십을 확대하며 자유로운 소통문화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24일 오전 심덕섭 당선인은 MZ세대(1980년대 후반~2000년대 초 출생) 공무원 20여명과 고창읍 한 카페에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청년 공무원과 심 당선인은 신규 공무원 애로사항과 악성민원으로부터 신변보호, 인사, 청년일자리 주거문제, 상급자와 소통문제 해결을 위한 창구 자리 마련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지역 청년 집값 부담과 여가 공간마련 등 다양한 현실진단과 개선책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출했다. 심덕섭 당선인은 “젊은 세대 참신한 아이디어는 긍정적 소통 변화를 일으켜 조직문화 개선에 힘이 된다”..

민선8기 고창군수직 인수위 “형식보다 현장점검 강화” 민선8기 고창군수직 인수위(위원장 김인호)가 업무보고와 현장방문을 차근차근 마무리하며 폭넓은 활동을 이어간다. 특히 심덕섭 당선인이 강조한 ‘활력 넘치는 더 좋은 고창’을 위해 인수위원 간에도 활발한 토론이 진행되고, 관련 공무원, 주민 의견 청취 등 열기가 뜨겁다. 인수위 현장방문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무장읍성 관광거점 조성사업, 염전부지 개발사업, 동호항 어촌뉴딜300사업, 구시포항 복합수산문화센터, 운곡습지 생태관광지 등을 찾았다. 무장읍성 복원사업 현장에선 “무장읍성은 동학기포정신과 3·1독립만세 함성 씨앗을 뿌려 고창정신 뿌리가 된 곳이다”며 “100년 만에 핀 연꽃, 비격진천뢰 등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한 스토리텔링에도 신경써야 한다”고 주..

심덕섭 고창군수 당선인, 행안부·국회의원 면담 “국가예산 협조요청” 심덕섭 고창군수 당선인이 16일 행안부 방문과 지역 국회의원 면담 일정을 소화하며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광폭행보에 나섰다. 특히 민선 8기에는‘친정’격인 행안부와 중앙부처 인맥을 활용한 각종 국가예산 및 공모사업 동향파악에 유리한 위치를 점하면서 지역발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심 당선인은 이날 오전 행안부를 찾아 김광용 지역발전정책관, 최병관 지방행정정책관, 서정훈 교부세 과장과 차례로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은 중앙부처 인사이동에 따른 인적 네크워크 형성은 물론, 행안부‘고향사랑 기부제’, ‘지역균형발전 정책’, ‘교부세 변동사항’ 등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안부 공무원들은 군수 당선인으로 돌아온 부처 선배에 박수와..